일년 반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어요..
우리는 그동안 고생도 많앗죠.. 중간에 헤어졌다가
다시한번 사귀고요.. 그건 여친이 딴 남자가 좋다고 해서 헤어졌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사귀게 되었고.. 정말 행복하게 재미있게 잘 지냈었습니다. .. 진짜 하루도 거의 안빼고
매일같이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게 화근이 되었나봐요...
요 몇달 전부터 계속 싸우게 되더라고요.. 서로 권태기를 느낀거지요.. 저도 많이 짜증을 내었고
여자친구도 많은 짜증을 냈어요.. 그전에는 서로 없이는 못살겠다고 했던
닭살커플이였는데 말이죠.. 서로 말싸움 끝에 제가 홧김에 그럼 우리 시간을 갖자고..
그랬더니 여친이 무언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자고 하더군요.. 얼탱이가 없었습니다..
말한 저도 참 그렇지만.. 바로 그자리에서 ㅇㅋ를 하다니요.. 속상했어요..
그러더니 3~4일동안 저의 연락은 받지도 않고 무시하고 ... 저는 그말을 한것에 대해서
사과하고 다시 잘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여친은.. 연락을 무시하고 절 피했죠..
오늘 저 여친을 찾아가서 한참을 기다린 끝에 여친을 만나서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나 왜 피했냐고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헤어지고 싶다고 합니다.. 참 하늘이 무너지고.. 앞길이 막막했죠..
그이유를 물으니.. 저보고 이제는 친구같이 느껴저서.. 연예감정이 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지겨워졌다는 거겠죠.. 속상했습니다.. 미친듯이 울부짖고 싶었습니다..
마지막 제 자존심을 버리고 여친을 잡았습니다.. 왜그러냐고.. 너 이러면 나중에 그때 헤어질때처럼
후회한다고.. 그랬더니.. 잠시 주춤거리더니.. 너 만나면 이제 친구같아서.. 좀 그렇다고
널 사랑하는건지 정으로 만나는건지 잘 모르겠다고 하던군요..
진짜 전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더더욱 아픈이유는 제가 한달 반후에 군대를 가거든요..
그걸 알고도 여친이 자신의 마음을 못잡고 저러는 것이 매우 가슴이 아팠습니다.. 미쳐버리겠죠..
결국 설득아닌 설득 끝에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2주후에 다시 만나서.. 우리가 다시한번
생각해보자고... 전 가슴이 무너져내렸습니다.. 피눈물이 났죠..
전 아직도 그녀를많이 사랑하는데.. 그냥 권태기를 너무 기분탓에 그녀에게 짜증을 너무 많이내서
그녀가 저에게 이러는것은 아닐까.. 용서를 빌고 또 빌어도.. 그건 문제가 아니라고
연예감정이 안살아서 결국은 또 다시 이렇게 헤어질꺼라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자고 하던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그 사이에 딴애를 만날꺼냐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그러겠다고 하던군요..
나쁜놈~~!! 속으로 욕을 했습니다.. 왠지 제가 군대를가서 버림받는 느낌.. 온갖 잡생각... ㅠ
전 이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되나요...
전 여친을 잡고싶습니다.. 이여자아니면 안됩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여친에게 저를 새롭게 보이고 매일봤던 저를 새롭게 보이는 방법이없나요.. 여친을 잡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ㅠㅠ 보내기 싫습니다.. 여친에게 어떻게 하면 새롭게 다가가고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그리고 생각하는 2주의 시간동은 아무연락도 안하는 편이 좋겠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좀 연결 될수 있는 면으로 써주세요..
넌 안돼~ 여자가 벌써 물건너 갔네~! 이런식으로 비판만 하시지 마시고..
괴롭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