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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언니

동생 |2006.06.17 07:05
조회 1,80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 언니 얘기좀할려고 하는데요.

저희언니에게 제 목걸이를 빌려줬었는데요.. 

돈이 급해서 인지 제 허락없이 목걸이를 팔았습니다.. 

그리곤 팔아서 받은 수표가 위조수표라서 한바탕 난리가 나서

친정엄마가 가서 해결해 주었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저에게 나중에 말했을껍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에 에어컨도 없이 산다면 친정식구들이랑

있는데 울고 그래서 제가 신랑카드로 12개월 할부를 해주곤 이번달까지

할부가 10만원씩 나가는데 작년 겨울쯤에 언니네 집에 가보니 돈이 없다는

핑계로 에어컨을 또 팔아서 그 돈을 다 썼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달이 할부를 내는 언니가 부담스러워 하길래 일단 내가 내주고 나중에 천천히 갚으라고까지 편의를 봐주었었거든요.. 

저희도 돈이 많은 편이아니고 언니는 집이 있고 시댁도 부자인데 우리는 집도

전세고 솔직히 언니보다는 힘들게 사는데 언니는 어딜가도 택시비도

없다며 가자고 꼬시는건 언니입니다..

그리곤 나 택시비 없는데 그러고 말 하고 얼굴에 철판을 딱 깝니다...

언니가 결혼하고 얼마후 3천만원을 형부몰래 대출받고 카드써서

(그것도 애들옷사고 집에서 놀면서 이것저것 낭비한돈)

시댁어른들이 난리를 치고 갚아주셨는데 또 얼마전에  친구누군가에서 조금씩 빌려 쓴 돈이

2천5백만원을 넘어 형부가 형부누나한테 아파트 융자받고 돈을 빌려 다달이

100만원정도 갚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저희 언니는 너무 비양심적입니다.

그동안에 저에게 돈을 급하게 꿔가고 갚을날짜에는 저를 살살 꼬시면서

(말을 너무 잘해서 바보같이 매일 저는 넘어가고 또 속고 그럽니다..

그래도 언니라 몇만원정도는 잊어버리는 돈이다 생각하고 받은면

더 좋고 그런생각으로 언니를 믿어보자 하고 꿔준돈이 벌써 200만원이 넘습니다...)

나중에 갚는다고 하고서는 갚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두번 속다가 이제는 나중에 달라고 하고서는

노트에 잊어버리지 않고 적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돈은 다 없어지는 돈이기 때문에 신랑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신랑도 이제 처형이라면 치를 떨고 언니네 간다면 가지 말라고 하고 카드도 다 뺏을 정도 입니다.

이제저도 어지간하면 절대 언니한테건 누구한테건 단 몇푼도 꿔주지 않습니다..

언젠가 언니에게 100만원을 꿔줬습니다.  그리고 언니 사정을 봐서 직장얻었길래 그럼 천천히 돈모아서 나중에 갚으라고 하고서는 절대 저는 그 돈에대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언니가 또 무슨 돈이 급하게 필요했던지 형부에게 저 팔아먹고 형부에게 말해서 제가 돈을 갚으라고 했다고 하며서 저에게 100만원을 붙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에게 웬일인가 저는 생각지도 않은 돈을 일단 받았으니 너무 기뻤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저에게 형부몰래 다시 그돈 돌려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신랑한테 말했더니..   절대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언니가 하도 아쉬운 소리를 하길래 50만원만 또 꿔줬습니다.. 

그때는 언니 얘기듣고 형제니까 마음이 약해져 다시 돌려줬지만 이건 돈꿔준 사람이 오히려 받을때 사정을 해야 하는 형편이 되버렸습니다..

그렇게 돈돈하면서 저희는 형제가 많은데 지금 말하는 언니는 셋째언니고

둘째언니한테 항상 카드를 빌려서 길게 할부로 청바지도 20만원짜리 입고 집도 돈들여서 인테리어 싹 바꾸고..  엄청 허풍이 심합니다..  누군 40평에 사는데 아줌마를 둘 쓰고 산다고

품격이니 삶의 질이니 그런 사람들하고 어울리니 자신도 변해야 겠다고 그러면서

돈도 없다고 이사람 저사람 한테 꿔쓰면서 할건 다하고 삽니다.

그러니 우리 가족도 이제는 언니가 약가 정신상태가 이상한 사람같이 느껴집니다.

남한테 갚아야 할 돈이 많이 있으면 사고 싶은게 있어도 그걸 어느정도 해결하고

사야하는데 일단 자기 돈이 아니기때문에 카드빌리고 돈 빌려서 져질리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여태까지 형부랑 본인이랑 5년동안 벌어서 모은돈 하나도 없이 언니 혼자 즐기려 남한테 빌려쓴돈이

5천만원이 넘게 되는겁니다..  애기들도 둘이나 있는데 맨날 책 샀다가 할부 나가기전에 돈 필요하면

그 책 반도 않되는 갚으로 팔고 그리고 몇달뒤 남한테 카드빌려 책 사고 싶으거 몇십만원짜리 또 사고 그리고 돈 필요하면 또 팔아서 쓰고

님들이 봐도 울 언니 심한편이죠....

옆에서 보는 동생입장으로써 정말 하심하고 어이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입은 살아서 얼마나 뻔뻔하고 본인 삶에 자부심이 있는지..

학창시절에 친구는 다 떨어져 나가고 사회친구도 일년을 못 버티고 욕하고 싸우고 항상

적이됩니다..  그나마 남은 몇몇 친구는 제가 봤을때 정상이 아니고 그사람도 언니한테

질리는거 같고 이제는 자신을 모르는 동네 아님 조카유치원 학부형하고 이제는 어울려 다니는데

그사람들이 수준이 높아서 인가 엄청 인생의 질높은 삶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그사람들이 놀러온다고 돈 꿔서 집 인테리어 싹 바꾼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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