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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정도 없는 부부가 부부일까?

헤어지지 ... |2006.06.19 04:29
조회 2,287 |추천 0

3년 동거끝에 아기를 낳고 결혼식 올린지 4개월 ....

그동안 힘들게 살아왔지만

이제는 정도 사랑도 없는 그런 사이가 된 나와 그

이모든것은 나와 그의 문제로 붉어진것이 아닌

시댁사람들 즉 시아버님과 시동생때문에 이혼으로까지 이르고 있다

그의 부모님은 이혼하여 아버님과 그.남동생 이렇게 셋이 살고있었다

시아버님은 첨부터 나를 시러하셔서 대놓고 맘에 안든다고 하신분이셨다

게다가 술로 사시는 분이셔서 술만 드시고 드러오시는 날에는

내앞에서 그와 그의 남동생(시동생)에게

욕설과 나를 빗대어 막말을 늘어노시곤했다

나때문에 당신아들이 변했다는둥  내가들어와 집안이 안된다는둥...

도저히 아버님과 살수없다고 헤어지자말해 8개월 시집살이끝에

시동생과 나 ,그 셋이 따로 살게되었다

시동생나이 고2 .....

철부지...철부지도 그런 철부지가읍다.

반찬투정에 돈 무서운줄 모르고 써대는 정말 어릿네

부모님이 도와주는 형편도 아니어서 그와 내가 벌어

학비와 용돈을 대주고 나머지는 집세로 생활비로 내고나면

얼마남지 않았다 저축? 한달에 10만원씩 고작 넣는게 다였떤 현실이었따

방학때 남들은 아르바이트다 머다 남자들 대게 하는데

시동생은 손만 무족건 벌리고본다

나와 시동생 두리 앉아서 조용히 얘기를 해보기도 마니했따

부모님과 함께사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도움을 받는것도 아니니

아르바이트라도해서 용던이라도 함 모아보지 않겠냐고 ...

소용읍었따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만 늘어놓는 시동생때문에

그와난 이틀에 한번꼴로 싸우곤했따

오죽했으면 원형 탈모증까지 생겼을까 .....

붙들고 타일러도 보고 소리도쳐보고 야단도 쳐봐도 소용읍었다

그럴때마다 시동생 나에게 하는말은 늘 같았따

형은 다 했었다는거

형은 고등학교때 펑펑 놀러도 다니고 좋은 옷도 사입고

메이커있는것만 죄다 샀었다고

어처구니가 읍다.... 그때는 부모님과 같이 살았기에 형편이 되었다지만

지금은 안되지 않느냐고 말해도 소용읍었따

더기막힌 말은 형이라서 자기가 원하는것은 해줘야 한다는 말이었다

형이먼데? 형이 부모냐? 부모님 살아계시는데 왜 형이 다해줘야해?

시아버님이 술로 인해 능력이 안되니 당연히 형이 해줘야 한다는것이

시동생의 생각인것이다 ....

그렇게 서로 의견차이가 좁혀지지도 못하고 2년이 흘러 대학 입학시기가 왔다

난 그동안 10원씩 저축한 적금을 만기2개월 앞드고 깨야했따

입학금을 시아버님이 내주시지 못한다하여 그의 한달월급과 적금으로 등록비를 마련하였다

난 생각했따 어렵게 만들어준 등록비이니깐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공부라도 열씨미 하길....

허나 소용읍었따 매일 외박에 용돈 올려달라는 소리뿐이었다

대학 초년생때는 그려러니 했다 하지만 끝이 안보였따

매일 그에게 동생점 잡아달라고 말을하여도 그도 마찬가지였따

그맘때는 다 그렇다고..... 그게 머 어떻냐고.....

나도 그랬었다고.... 정말 시동생과 한치도 틀리지 않게 똑같은 말을 나에게 했다

아무도 날 이해하지 못하는것이다...그와 난 정말 마니 싸웠따

그와 내 사이에서 일어난 싸움이 아니라 시동생때문에 마니 싸운것이다

그렇게 거이 싸움이 있으며 지내는 나날이 흐르자 그는 시동생에게 군대자원을 하라고 했고

시동생도 자원하겠다고 했다  대학 1학년까지 마치고 군대 자원서를 냈따

얼마후 입소날짜가 정해지고 그동안 시동생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하여

열씨미 다녔다   난 조용히 또다시 시동생에게 말을건냈따

아르바이트해서 벌면 다쓰지말고 얼마라도 모아서 학비 보태라고....

시동생번것은 자기가 알아서 잘 하라고 그렇게 말을 했건만

한달에 60만원씩 번 아르바이트 1년동안 하나도 안모으고 다 쓰고 군대에 드러간 것이다

시동생 군대 들어가기 5개월전 난 임신을 하였꼬 일도 그만두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임신한 형수 맛있는 과일 한봉지라도 사올만 할텐데

시동생은 음료수 하나 사다준적이 없다

자기랑 여자친구가 먹다 남긴 페스트푸드 음식을 싸가지고와서

나에게 권하던 시동생.....  어리다 어리다 철부지 철부지라지만....

남자나이슴한살이면 그리 어린나이는 아니라고 .... 나의 잘못된 생각일까??

너므 마니 바랬었나??  군대가면 조금이라도 철이 들주알았따

두번째 휴가 나오던날 .......  그와난 아기가 태어났으므로 조금 버겁더라도

큰집으로 이사를했다  융자끼고 집을 마련한것이다

융자금을내고 공과금내고 생활비내고 나니 정말 딸랑 몇만원 남은 상태였다

그때 휴가를 나온 시동생

휴가비를 줘야하는데 몇만원 다 털어 주면서 말을건냈따

정말 미안하다고 형 월급날이 몇일후인데 지금 이것바께읍다고 ...

시동생 나에게 던진말이 과간이었따

정말없어여??? ....

시동생은 내가 있으면서 안주냐는 식이다 .... 아~~ 이게 인간인가 싶었따

휴가첫날이라서 그냥 대충넘어갔다

그담날 시동생와서 내게 하는말....

여자친구 생일이 내일인데 선물 사주고싶은데여

돈읍어서 어쪄지 했더만 카드달라는 소리를 빙 돌려서 말을 하는 시동생

카드주기는 그래서 내가 사다주마.... 멀 사다주길 바라냐고 했더만

5-6만짜리 티셔츠 사달란다 .....

군인이 무슨 여자친구생일선물까지 챙길려고하는지 이해도 안가지만

그넘의 메이커 메이커 정말 진저리가 난다

시동생 바지는 꼭 리바이스 17-18만짜리 입어야하고

티셔츠도 그에 맞는 5-7만짜리 입어야했따

어처구니가 없었찌만 다른거 사다주마하고 마트가는김에

귀금속 코너에서 이쁜 아가타 귀고리를 사다주었따

시동생 건내받고는 하는말이

이거 어디서 샀어여???....

금방에서 사지 어디서사????.....

어느금방이여????....

왜 이거 가짜일꺼바??? 길거리서 산거 같아서????

아니요 그냥 어디서 샀나해서여 ....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났었따  그래서 야단을 쳤다

형수가 길거리서 사왔어도 그렇게 물어보지 않는것이 예의지

어떻게 넌 그러냐고.....

담날..... 시동생 여자친구 생일 밤에 드러와 내게 건네는말

여자친구가 똑같은거 있다고 딴걸로 바꾼데여

영수증 있죠?? 영수증 주세여.....

정말 짜증나는 한쌍이다 그년도 시동생하고 똑같은 년이다

어른이 사다주면 그냥 감사히나 받지 그걸 바꾼다고한다 ....

영수증 주면서 바꾸라했따 .........

아~~~~ 그러면 뭐하는가 결과는 이랬따

가서 바꿀라보니 맘에 든게 읍어서 환불해달라고 했다는것이다

카드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니 도로 들고 드러왔다

난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폭팔을 한것이다....

그래서 카드 현금인출받아 5만원을 건냈꼬 그걸로 구어삶아 묵든지

선물을 사주던지 맘대로 하라고했따

입소하는날 뻔히 내 주머니에 돈한푼 없는거 알면서

시동생 차비달라며 5만원을 얘기했따

무신 차비가 5만원이나하냐고 했더만 여자친구 차비까지 달라는 것이었따

정말 이렇게 생각읍는 사람이 있을까????

시동생 군대들어가고 난 그와 무지 싸우게됐따

군대를 들어가도 싸움은 계속되는 것이었따

도저히 저런 시동생하고 몬살겠다고 했떠만 나보고 나가란다.....

그도 이제는 자기 동생하고 나 사이에서 다투는것도 싫고 싸우는것도 싫다며

나보고 이해하고 바끼지 못할꺼면 나가라고했따

나는 그때 완전히 돌아버리고 말았따  어린 아기를 내비두고 입을옷만 챙기고 나와버렸따

그러면 머하나 하루도 몬채우고 들어가게 되었따

친구들에게 그가 나를 좀 데리고 와달라고 아기 엄마 찾는다고....

집에와보니 집안은 아수라장이었따  그는 내가 오자마자 회사로 가버렸고

나에게 전화를 해서 왜 들어왔냐며 나가라고 했다 .....

퇴근후 그와 다시 언쟁을 높이게되었따

이제 너랑은 못살겠으니 아기를 그가 키울지 내가 키울지 결정하라는것이었따

어처구니가 없었따 .........  난 니가 나랑 살기 시르면 니가 나가라했고

그는 니가 나가었으니깐 나보고 나가라는것이다

그러면서 붙이는 말은 너의 잘못으로 이렇게 된것이니깐

몸뚱이만 가지고 나가라고 하는것이다..

그의 동생으로 인해 지금것 서로 얼굴도 보지않고 10흘이 지나간다...

옷만 갈아입으로 집으로 들어오는 그 ... 그리고 문까지 걸어잠그고 자는 그....

이렇게 우리는 부부 아닌 남남으로 살고있따

그가 나의 친정오라버니를 만나 그랬다고한다

내얼굴도 내목소리도 듣기싫다고

애기때문에 얽매여 사는것도 싫다고....

 

정말 이혼해야 하는것일까?

저 불쌍한 내 아기는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

참고 다시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 것일까???

 

내자신이 한없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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