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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화끈한.......^^*

왕비랍니다 |2006.06.20 10:37
조회 4,449 |추천 0

울신랑이 오늘부터 목요일 까지 교육을 갔습니당!!!!

쫌전에 넘 일찍 온거 같다면서 문자 왔는데.....

옆에 없다고 무관심은 사양!!이러면서 사랑한데여~~

그러면서 넘 피곤하다고!!어제밤 넘 무리했다나???(무리한것두 없으면서~~^^)

어제 퇴근후 힘드러두 신랑 저녁에 먹을 국이랑 반찬을 하고 신랑을 기다렸져!!!

문여는 소리가 들리고

신랑 : 자기야 신랑왔다!!!

어린색시 :어 왔어~~~(힘없는 목소리로!!)

신랑 : 왜그래???어디아퍼???

어린색시 : 아니 좀 힘드네!!언능 밥먹어

그리곤 부엌으로가서 국을 데웠져!!신랑 쪼르르 달려와

신랑 : 뽀뽀두 안해주냐???

그래서 뽀뽀 해주고 밥을 차려 줬습죠!!!

신랑 : 여보는 안먹어???

어린색시 : 어 밥맛이 없네!!!

먹성이라면 남들 부러울 정도로 좋은 어린색시가 저녁을 안먹는 다는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거늘 어린색시는 저녁을 먹지 않습니다!!!

신랑: 울 마눌 진짜 힘든가보다~~~밥 한끼라도 안먹으면 큰일나는줄 아는데~~~큰일이네~~자기야 쪼금이라두 먹어봐 그래야 힘을쓰지!!!(그것도 조크라고!!!!헐!!!~)

어린색시 : 힘쓸대가 어딨다고!!!!진짜괜찮아!! 배 안고푸니까 자기나 먹어

신랑 알았다고 하면서 혼자 밥을 먹고 설겆이를 하고 나옵니다!!!

신랑이 와도 본체만체 말해도 대답만 하는 어린색시!!(평소에는 엄청 수다쟁이 거든여!!!하루종일 있었던일 얘기 저얘기 하면서 신랑이 테레비보는것도 못보게 하면서 말하는 색신데.....)

울신랑 기분 풀어줄려고 별이별 행동을 다하는군여!!!그냥 피식웃고 마는 어린색시!!!

밖으로 나간 신랑!! 포도주와 육포를 사와서는 한잔하고 언능 자자네여!!!

어린색시 : 나 포도주 별루 안좋아 하는데!!!맥주가 더 좋은제.....

신랑 : 몸에 좋은거야!!!오늘밤을 위해 한잔하고 언능자자!!!! 자기 거시기 하느라고 못하고 시골가느라 못하고 넘 굶주렸어!!!

어린색시 : 어휴!!!응큼스러워!!! 진짜루 못말리겠다이????

신랑 : 왜 울 이쁜 마누라 안구 싶다는데 모가 응큼스럽냐????암튼 웃기삼???

그러면서 포도주를 한잔 따라주고 옛날 어릴적애기며 이얘기 저얘기 오늘은 울 신랑이

조잘조잘 얘기 합니다(가끔 무관심이 약이 될때도 있지여~~~^^)

신랑 : 자기야 내가 진짜루 잼나는 얘기 해주께 잘들어봐!!!

어린색시 : 잽없으면 알아서 해이????^^

신랑 : 꼭 분위기 깨더라 안해줄까보다!!!

어린색시 : 해봐!!!!뭔데???

신랑 : 내가 중학교때 울집이 염소를 다섯마리 키웠는데 염소를 산에다 묶어 매놨어!!

비오는데 학교에서 부터 비맞고 집에 오니까 엄마가 산에가서 염소를 데리구 오랴!!!

똥그랗게 눈을뜨고 신랑얼굴을 쳐다보고 있는 어린색시!!!

신랑 : 그래서 산에 올라갔지!! 근데 나무에 저혼자서 뱅글뱅글 돌아서 줄을 배배 감아놓고

숨막혀 죽는다고 울더라 그래서 염소 머리를 잡고 반대쪽으로 돌려서 줄을 다 풀렀더니 염소가 어지러워서 픽픽 쓰러지는거야!!

어린색시 : 진짜???넘 불쌍하다!! 잘좀 하지!!!

신랑: 그래서 염소를 다섯마리나 데리구 내려 오는데 정신차린 이놈들이 힘이 어찌나 쌘지 이리로 뛰어 가고 저리로 뛰어 가고 얼마나 화가 나던지!!옆에있던 돌을 염소한테 던졌는데 한마리뿔에 맞은거야!!!그리구선 막 뛰어서 염소를 대리구 짐에 왔는데..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염소 뿔이 어디루 갔냐구 그러시는거야!!!

어린색시 : 어디 갔는데????

신랑 : 내가 던전 돌에 뿔이 맞아서 뿔이 부러지구 피가 질질 나고 있었던 거지!!!!

그러면서 웃는 신랑!!! 헐크 갔습니다!!!

어린색시 : 그게 잼난 얘기냐??? 염소를 잡은얘기지!!! 넘 잔인하자나!!!

신랑 : 야~~~~난 울 색시 기분 풀어줄라구 한 말인데 왜 화는 내구 그래!!!

어린색시 : 알았어!!! 어릴때 얘기니까 봐준다 다 커서두 그런짓 하면 알아서 해!!!

신랑 : 나 무지 착한놈이다!!! 마누라 밖에 모르지!!! 마누라만 사랑하지!!! 집밖에 모리지!!!

어린색시 : 어이구 그려그려!!!! 앞으로도 잘하슈???

신랑 : 알쏘~~~인제 자자!!!!

하면서 상을 치우고 양치질을 하고 침대로 가서 누웠드랬져!!!

신랑: 한번 하구 자야징??^^

어린색시 : 피곤한데~~~기냥 자~~~~]

신랑 : 오~~ 우리색시 만이 얌전해 졌네~~~~~일루와봐~~~

못이기는척 신랑 위로 올라가는 색시!!!

색시 잠옷을 홀랑 벗기고~~~~

몇분이 지났을라나????

신랑 : 좋았어????

어린색시 : 응!! 난 우리 사랑하구 홀랑 벗구 자는게 좋더라~~~

신랑 : 암튼 나보다 한술 더뜬다니까~~~

어린색시 : 자기는 안좋아????

신랑 : 당근 좋지!!!!

하면서 색시에 입에 뽀뽀를 하고 꼭 안은채 둘은 어느새 꿈나라로 고고!!!!!

새벽 5시 17분!!!!!어기선가 손하나가 색시에 가슴을 덥칩니다!!!!

신랑이 새벽에 또 발동이 걸린거져!!!!

갑자기 거실에서 엄마가 나가는 소리!!!!

그소리를 들은 울 신랑 본격적인 2라운드!!!

이틀동안 따루 있어야 한다면서 사랑 많이 해주구 간다나????암튼 피곤 합니다!!!

실은 어린색시도 이틀이나 울 신랑 손길을 못느낀다는게 넘넘 시로요~~~

그렇게 우리는 2라운드도 만족할만큼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고!!!!!

잘다녀오라고 평소보다는 긴 모닝키스로 신랑을 교육 보냈습니다!!!!!

벌서 신랑이 보고 싶다고 문자가 오네여!!!!

어린색시는 좋으면서 맘에두 없는 말을 문자로 날리죠~~~~^^

그리곤 마지막엔 사랑한다는 말은 하는 색시!!!!

신랑!!!! 낼모레 보아여~~~~~~ 색시 없다고 울지말고 많이 배우고 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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