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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 할까요??

ㅜ.ㅜ |2006.06.21 10:53
조회 143 |추천 0

심심하면 답답한마음을 글로 적지만 뭐~ 그다지 답을 얻을수는 없는 ㅋㅋㅋ

그래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또 글을 적습니다..

주변에 말하기도 싫고 마음은 답답하니까..

3년 사귄남자친구가.. 군대 다녀와서 일을 잘 하지 않아요..

몇달 놀더니 3개월정도 알바를 했구요.. 진짜 직장을 찾는다는 목적으로 알바를 관뒀습니다..

그게 두달째로 접어드네요..

분명 일자리를 구한다는 목적으로 관둔건데..

밤에 하던알바라 일하면서 구해보라고했지만.. 관두고 바로 구한답니다..

근데 이사람 일자리를 구하지 않는눈치에요..

수중에는 돈한푼없고... 뭐든 제가쓰고 여름옷하나 없어서 다 사다바치고..

틈틈이 집에가서 먹을꺼 해주고...

데이트도 해야하고... 너무힘듭니다..

그게힘든게 아니라..제생활이 너무힘듭니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거라 다시만났을땐 둘다 못잊은 상태라 너무 좋았는데.

집에서 저보고 지금 남자 만날때냐고 했는데 그말도 들리지두 않고..

근데 어른말은 무조건 맞나봅니다..

제가 지금 남자 만날때가 아닌데....ㅜ.ㅜ

낮에일하고 밤에 알바하고.. 하루4시간자고.. 쉬는날 틈틈이 껴있는 잠깐나는 시간 항상 그사람 봅니다... 마니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러니가요..

이사람도 저한테 무지 잘하구요..

모~ 굳이 착한거는 모르겠지만.. 여지껏 잘못한일두 이고해서 저한테 저말 잘한다 맹세하고 저도 아니다 싶을때 그땐 이제정말 끝이라고 언포를 하고 다시 만나는거구요

너무 사랑해서 다시만나는게 마냥 좋았지만 일부러 그렇게 했습니다.

여자문제가 끼여있었구요..여튼..

너무사랑하고 좋은 이사람이 지금 놀고있다는거...

너무 게으릅니다...  집도 잘 치우지도 않고 친구랑 가치사는데 항상 친구가 청소 설것이 밥도물론 거의 다하는거 같더라구요 미안해서 한번식 밥해주고 반찬해 나르고 청소도 해주고...

필요한거 사가기두하고 그러는데..

게을러도 게을러도 이거 너무합니다.

군대가기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다녀온후로 처음에는 적응을 못해서라지만..

2년 시간 힘들었으니가 하지만..  제대한지 10개월째네요..

10개월동안 알바3달....ㅜ.ㅜ 정말 안습합니다..

요며칠 백수의 길을 너무도 바르게 달리는 남친을 보면서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이리저리 힘들게 뛰어도 잔고는 항상 바닥..(그사람한테들어가는게 너무많아요...ㅜ.ㅜ)

어제는 알바가 늦게 마쳐서 4시반에 마쳤습니다.. 집에가는길에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겜방에서 게임한답니다..(낮에는 자고 밤에는 더우니까 겜방가서 놀고...항상 그러네요.)

평소는 두시나 되면 집에가서 자는데..잠은 안자도 집에 가있는데...

몸도 맘도 너무지쳤는데.. 갑자가 화가 확 치말어 오르네요..

여지껏 무슨잘못을 했어도 큰소리한번 안내고 싸운적한번 없었는데..

어제는 너무화가나 눈물이 나올려고해서 이시간까지 겜방에서 뭐하냐고 집에 안가냐고 빨리집에들가라하고끊어버렸습니다.. 짜증섞인 목소리로 그사람도 화난걸알았는지..알앗다하고끊어군요..

그리고는 전화도 안하고ㅜ.ㅜ 어딜가던 전화를 하는데..

기분안좋은사람은 전데 자기가 기분이 안조은가봅니다...

그렇게 전화귾고나니 미안한맘이 들기도 하고.. 그러적 없었기에..

그래도 화는 긇어 오르고...

이 사람이랑 저 결혼 해야합니까..?

어제 집에가서 잘려고 누워서 한숨만 나오고 친구는 그래가 땅 꺼지겠냐고....ㅜ.ㅜ

화도나고 친구앞이라 울지도 못하겠고.. 답답해서 요며칠 밥도 한끼도 못먹고 저번 한번 밥먹고 채하고...ㅜ.ㅜ 이사람 저 이렇게까지 답답한지 모릅니다..

그사람도 답답할꺼같아 그런말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헤어지자고 전화하고싶은 생각이 백번은 들었어요..

그래도 기분이 격해진 상태라 생각하고 참고 아침을 맞긴했는데..

모 3시간밖에 못잤지만..^^

사무실에 앉아있어도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헤어지고싶은 맘도 굴뚝같고..

사랑하는 마음도 너무크고..헤어지면 제가 힘들꺼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헤어져야할지... 이사람이랑 결혼하면 ㅜ.ㅜ

백수님 모시고 살아야할꺼같기도하고..

원래 그런사람 아니니까 고쳐질까도 생각해보고..

너무답답합니다.. 저 아니라도 이사람 좋아라하는 여자야 많겠죠...

작고 별볼일 없게 생긴 저와는 다르게..

키도크고 생긴것도 흐뭇하고.. 성격 서글서글하니 사람들이 좋아하는성격이고..

첨에는 어린맘에 잘생겨서 만났는데..^^

지금은 정도 그렇고 (3년되니 잘생긴거 전혀 모르겠고.. 군대 갔다와서 팍 삮은것만 보이네요)

사랑하는마음도 너무커지고 그사람이 절 위해주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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