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두 장면을...
손석희: fta가 여러가지 문제점이 대두되는게 협상후에 안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노무현: 우리가 슈퍼가서 물건을 한참 구경하다가 안사면 주인이 싫어할 거아닙니까?
fta도 마찬가집니다. 해야합니다.
아놔.. 이거보고 토론프로그램의 재미를 다시한번 느꼈다.
이건 전국민을 대상으로 "슈퍼에 들어가면 반드시 물건 사라" 라는 계몽운동의
돌린 표현.. 아니면
"미국이 싫어하면 안된다... 그러니까 해야된다"
이 뜻으로 밖에 안들린다.
한대학생: 20조원이나 투입하고도 취업란이 이렇게 심각한 이유가 무었입니까?
노무현: 20조원 투입하고도 이모양인데 않넣었어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대통령이 토론프로그램 나와서 말장난하나..
대학생이 물어본게 20조원을 어떻게 썼길래 이모양이냐는 거지..
쓴거 자체를 물어봤나??
예산을 투입하고 집행까지 끝났는데 결과가 안좋다.
그렇다면 처리과정이라도 훌륭해야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하지만 물밑에서 진행되는 예산집행..
결과는 헛수고..
이런 상황에서
"20조원 투입해서 그나마 이정도다"
이 말은 국민들을 포기하게 만드는 말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