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렇게 잘나가는 사람은 아니구요..
이 회사 오기전엔... 제 나이 또래 친구들 보단 높은
연봉을 받으며 주 5일제에 집에서 10분 거리의 회사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전화가 오더군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 이사님이.. 와서 좀 도와달라고..
생각 끝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 상황이 많이 안좋았거든요 카드값에 핸드폰 요금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왔습니다.. 지금 회사로...연봉이 전회사보다 400만원 적어요...
다닌진 딱 두달됐구요..급여 아직 한번
받은적 없습니다.. 상황이 너무 안좋아 져서..개인워크아웃 신청해 놓은 상탠데..
핸드폰 요금과 소액 카드대금은 조정대상이 아니라네요.. 내일까지 내지 않으면
압류 들어온다기에.... 엊그제 회사에 가불 신청을 했습니다..150정도? 제 급여 보다 많죠..
근데.. 저랑 비슷한 시기에.. 어떤분이 가불 신청을 했어요 그분은 200 그전에도 300 가불받은게
있구요 그분은.,, 근데 오늘...저에겐 아무 말씀 안해 주시고... 그분 가불 받았다네요...
참.. 기분 머같습니다... 너무 급해서.. 신청했는데.. 도와줄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일.. 회사에 사직서를 내려고 합니다... 물론 갈곳은 있구요.. 급여도 좀 세요..
지금 회사는 휴일이라도 4대 국경일이 아니면 쉬질 않아요 어린이날 현충일 머 그런날..
에횹... 제가... 나쁜건가요?? 전.. 회사가 힘들때 회사를 택했는데 회사는 절 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