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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되신 8명에게 삥뜯기신 여자분 글을 읽고문득생각나는추억..

그땐그랬지... |2006.06.23 01:44
조회 2,586 |추천 0

아뒤빌린거셈 ㅠㅠ

좀길어요..ㅠㅠㅠ

 

 

후우...

삥뜯긴 얘긴 아니지만..  -_-

그 6명의 여중딩 일진님들과 1명의 2인분 여중딩 총합 8인분의 일진님들에게

삥뜯긴 얘길듣고 추억이 하나 떠올라서 쓰게되었습니다.

 

 

때는 .... 제가 고등학교2년

저는 친척집에서 학교를 다니는 관계로

좀 먼거리를 등하교했었죱  대략 버스타고 40분.

 

 

그때만해도 버스비 아껴서 피시방비 대려고..

철없는생각에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를 했어요.

버스와 시간차이는 별로나지 않았죠.

 

 

사건은 야자시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때 발생했읍죠.

그날은 자전거타고 등교가 너무힘들어서.. 버스를 타고 등교한 날이엇죠.

친한 친구놈 한놈이  너무나 고맙게도 저를 자전거로 집까지 태워다 준다는거였음돠.

 

 

그친구의 그 깊은 우정에 전 너무나도 감동을 먹엇죠.

여튼 각설하고 -_- 우린 사이좋게 번갈아가며 자전거를 태워주며 우리집으로 향하고있엇슴돠.

 

 

집으로 오는중.!!!  (저희집으로 오는길에는 차도옆  아주좁은 보도가 있는곳이 있습니다)

그 좁은 보도에서 !!!! 사건은 시작되었죠.

 

 

 !#$!%$$%&#@#$#!@@$# 우리가 이렇게 히히덕거리며 그 좁은 보도를 지나가고있는데1!!

어떤  고등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우리 옆을 (아주빠른속도로) 횡~ 하니 지나가는게아닙니까?!!!

 

그 좁은보도에서 -_- 자전거를 몰고있는저는 순식간에 옆으로 지나가는 자전거에 놀라

자빠질뻔 하엿읍죠......

 

 

그놈................

그 빠르게 지나간 자전거가 대충 멀어졋다 싶엇을즘........

"저 씨부렁 새키 ,  좁은도로에서는 천천히 지나가야될꺼아냐??"

"ㅅㅄㅄㅄㅂ"  " 조카 짱나넹@!%@#$%!$@#"

(솔직히 열받습니다!!!!!! 갑자기 지나가서 놀래키면!!!!!)

 

 

네!!!    그렇습니다.. 

고등2년. 젊은혈기에 친구만 있음 꿀릴게 없죠 ..

우린 그놈이 듣지 못하게  욕을 싸대기로 퍼부엇죠...(물론 장난으로 ^^*)

 

 

-_-허걱!!!!!!!!!!! 근데 !!!!!!!!...........

그순간.. 내옆을 지나가는 자전거한대.............

그리고........ 나와 내친구를 야려보는 눈빛.............

 

 

그렇숩니다.............

'그놈'은 혼자가 아니였던거죠...............

그 두번째 그놈이 -_- 야려보더니..

그대로 휙지나서 앞서가는겁니다~

 

 

 

우린 안도의 한숨을 쉬며....

"그냥 가나보네... 다행이다 "

이렇게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네........ 다시 우린 히히덕거리며 우리집을 향해 달렸습니다..

 

 

어랏?!!! 근데 그 좁은보도가 끝나는곳에  -_-

어떤 사람의 형체 두개와 자전거의 형체 두개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

 

 

훗..

그때까지만해도..  우린  10분후의 미래를 알지못하고.....

그저......

그저........단지....... -_-우리집으로 내달리고 있엇던 거시엿습니다.

 

 

 

 

그놈 +그놈.......그러니까 그두놈 앞을 지나가려는 순간..

한놈이 부릅니다

 

그놈 :"야! 잠시서봐"

 

우린 'ㅈ"ㅒ모야~'하는 표정으로

그놈을 쳐다봣죠 -_-

 

우리 :"뭔데 ?"

 

 

그놈 : "야이 x새끼야, 니가 아까욕했지 ?"

 

우리 : " 안했는데 ?"

 

그놈 : "했자나 x새끼야, 내가 다들었는데 ?"

 

우리 : "안했다니까 ???시발 "

 

우리가 발뺌하니까 -_-

나머지 한놈이 갑자기 그러는겁니다.

 

나머지한놈 : " 야 근데 너희들 왜반말이냐 ?? ?"

 

우리: " 그러는 넌 왜 반말이냐 ??"

 

나머지한놈 : "우리 3학년인데 너흰 몇학년이야 ?? 우리보다 어린거같은데.."

 

우리 : " 알아서 뭐하게 ??"

 

나머지한놈 : " 야 .. 이새끼들봐라 나이도 어린ㄱ것들이 xxx"

 

 

-_- 우린..... 고등 2년이였기때문에..

움찔 할수밖에없엇다......

그놈 얼굴을 보니... 고등 3년이 확실했기때문이다.

 

우리 : " 그럼... 그럼.. 형답게 행동을 해야 형으로 취급해주죠 "

 

 

이쯤되니 우리가 만만해 보였던 두놈이  갑자기

내친구의 이름표를 뺏어가더니 -_- 이렇게 말하는거엿졉.......

 

 

 

두놈 : " 야 너희들 이름표 찾고싶으면  여기 다리 밑으로 따라내려와   안내려오면 너희학교 찾아가서

            팬다 ?"

 

그러고는 두놈이 다리밑으로 내려가는데 -_-

뒤통수를 갈겨버리고 싶더이다..

 

 

우리는 당황해 어쩔줄몰랏죠 -_-

그때.. 용감한 나의 친구..

'

친구 : " 아 xx 못참겟다 내려가서 까삐자 "

 

나 : " 그래도 고3년인데 ㅡㅡ 울학교에 아는 선배있음 우째 ?"

 

친구 : "괜찮다, 내도 3년에 아는형잇어 우리학교에 까삐자"

 

그러면서 용감한 우리의 친구는 -_- 터덜터덜 내려가는거시였습돠....

 

 

나 : '에이 ㅆㅂ ㅈㄸㄴ......"

 

네.......저도 따라갔음ㄷ돠 -_-

 

 

내려가니 -_-

그두놈이 우리를 세워놓고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한놈이 나를 치는것이엿ㅇ음돠 ㅠㅠ

 

 

우리의 용감한친구 -_-

날친 그새키 얼굴을 치면서 기습공격을 감행하더군요 ㅡ,ㅡ

 

난 정신을 수습하고

놀란 표정으로있는 나머지한놈의 얼굴을 때렸슴돠..........

 

 

 

치고 박고

퍽퍽퍽

 

 

네..  전 물주먹이라

-_-10대가까이 때렷는데 이색히가 끄떡도 않더이다..

 

결국엔 전 엊어터지고

그래도 우리친구는 따른 한놈을 무지막지하게 패고있더이다...제가 맞고있는순간에도

(제친구는 격투긴가 뭔가 햇걸랑여 )

 

 

ㅡㅡ 여튼 날 패던놈이 안되겠던지

지친구를 도우러가고 전 뒤에서 못가게 안아서 붙잡고있고.......

 

역시나..힘이딸리더이다......

내친구  뒤에서 발로채이고..........

밣이다가 결국엔  못참겟던지!!!!!!!!

 

돌을 든거시엿슴돠 ......

 

 

나 , 두놈 : "............"(허걱)

 

친구 : "이신발 해보자 대가리 깨삘끼다......!!!!!!"

 

 

두놈 -_- 당황했던지...

돌 놓고 얘기하자면서.. -_- 그태껏  날 패놓고    -_- 먼얘기 ??

 

 

그렇게 대치하던상황중......

갑자기..... 그 두놈중한명.......

 

 

한놈 : " 에이 ㅆㅂ 내안경 어디갔노 "

이러면서 -_- 찾기 시작하더이다...................

 

 

왠지모를..........

같이 찾아야하는 .......

그런 분위기에 휩싸인 우리들....

 

 

그렇습니다... 4명.. 모두다 -_- 그놈 안경을 찾으며 두리번 두리번 거린거시엿습니다..

그야심한 밤에......

어두운 다리밑에서......

 

 

한참 정신없이 찾던중..

친구가 나에게 다가옵니다..

 

친구 : " 야, 안경그만찾고 토시자"

 

-_-전 그때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우리가 뭐하는짓이지 ??

 

죽도록 얻어터지고 안경찾아주고.......

ㅡㅡ;;

 

난감합ㄴ다......  나와친구

돌하나씩들고 냅다 달렸읍니다....

 

 

돌을던지며..

우리 :" 야이 ㅆㅃㅆㄲ들아  잘먹고 잘살아라 "

후다다다다다다다다ㅏ닫다닥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우린 세워둔 자전거를 타고 그놈들이 쫒아올까봐

 

 

허겁지겁... 내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친구 : "컥!!!!!!"

 

아니 분명히 우린 그놈들을 놔두고 도망쳤는데

어찌된 일일까요 ??

친구가 비명소리를 내더니... 신음을 냅니다....

 

 

 

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웃깁니다..

-_-...다리옆엔.. 주차장이있엇습니다..

뭐지 ?? 분지 라고하나요 ?? 고수부지라고 하나요 ??

 

그렇죠......

주차장에는... 돈받는곳이있습니다..

주차장 돈받는곳에는.......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길다란 -_- 방망이 ? 몽둥이?? 막대기 ??

가있죠..............(차가 허락없이 못들어오게)

 

 

정신이 오락가락하던 친구..

그곳에 자전거를 타고 엄청난속력으로

냅다 들이댄것이엿습니다....

 

-_-경비아저씨의 '무슨일이지??'하는 표정을 뒤로하고

우린 토셨습니다.. 혹시나 막대기가 -_- 고장난건아닐까하고...............

그만큼 엄청난 속력으로 들이댔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지않습니까 ??????ㅋㅋㅋ

 

이게끝이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보통 주차장에는 .. -_ 그막대기가 하나만있지만..

고수부지에는 두개가있더군요............

 

 

네!!... 입구가 두개인 거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친구는... 그 두번째 막대기에도

배때기를 후려침을 당하는 치명타를 입었습니다..

 

------------------------

 

결국우리는 겨우겨우,..코피질질흘리며 저희집에 도착하였고............

바깥의 화장실에서 -_- 대충 피닦고 씻고 해서..

친구는... 택시태워 보냈습니다......

 

 

그후로 전 자전거로 그길로 등교를 안하게되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그리고.. 위로의 한마디 ㄳ.

와나......쓰는데 졸라 오래걸렷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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