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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겐 즐거운6월 나에겐 잔인한6월...

한심한놈... |2006.06.23 20:33
조회 464 |추천 0

한참 월드컵때라 나라 전체가 들썩들썩 하네요...

 

하지만 전.....ㅠㅠ

 

항상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제나이 스물여섯 그아이두 스물여섯..

 

2년전그아이 처음본순간부터 이사람이다 하고 항상 이아이생각만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3월에 술먹고 제가 대쉬했죠..너 정말 좋다구 나 26년살면서 당신만나라고

 

그동안 여자친구가 없었던거같다고..나한테 당신인생 한번 맡겨보라구..

 

그렇습니다.저 이사람이 첫여자입니다..

 

지금까지 110여일 만나면서 정말 좋았습니다..

 

110여일중에 안만난게 손에 꼽을정도로..그아이 챙겨주고

 

헌신적으로 노력했습니다..하지만 백일이 지나고 얼마후 부터

 

이아이가 나한테 소홀하구나 하구 느끼게 됐습니다..

 

이아이가 계속 거짓말을하길래...

 

저번주 금요일부터 세번을싸웠습니다..이아이의 거짓말에 지쳤는지

 

저는 계속 이아이를 의심하게됐습니다.. 예전에 이야기하면서

 

나 남자경험 많다고..나 남자랑 안해본거없다고...

 

계속 그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군요...

 

처음 싸울때 저에게 우리 시간을 좀갖자구...나 요즘 힘들다고...

 

나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울면서 말할때 이아이의 마음을 알았어야했는데..

 

하지만 제머리속엔 헛된망상만이 가득했지요...

 

결국엔 어제 여자한테는 해서는 안될말까지 해버렸습니다...

 

속에 있던게 결국 폭발한거죠....

 

그리구나서는 지금까지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겨우 하루가 지났을뿐인데...내가 그친구 속상하게 했는데

 

왜 내마음이 아픈건지.........

 

 

이 여자 저한테 두번다시 눈길도 주지 않겠죠?

 

난정말 이사람밖에 모르는데...이사람 아니면 안되는데..........

 

지금이라도 싹싹빌고 다시하고 싶은데....이제는 그럴수 없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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