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에와서 처음으로 쓴글이 톡이 되어서 너무 기뻐요^^;
진지한 답변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따끔한 충고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아직은 그냥 혼자서 좋아하는거구요. 이 마음 그냥 지켜나가려구요.
외사랑은 간직할 때 제일 이쁜거 아니겠어요?ㅎㅎ
글고 그 애랑 정말 한마디도 사적인 대화를 못해봤어요.. 누나란 소리 들어보고싶다♡
흑흑 친구들한테 비밀로 한 거라서 톡된거 자랑도 못하네여 ㅠ_ㅠㅋ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p.s 베플은 좀 더 건전했으면 했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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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갓 20대 대열에 오른 슴살 여대생이랍니다~
실은 요즘 남모를 고민이 생겼어용..
같이 알바하는 남자애가 좋아진거에요....
(그 애는 몰라요..)
근데 걘 저보다 두살어린데다가..제 친 남동생이랑 갑입니다...
그래서 원래 연하남은 쳐다도 안봤어요
너무 애니까-_-; 완전 친동생이랑 사귀는것도 아니고..
연하남 좋아하는 애들보면 막 무시하고 바보 취급했던 제가...
연하인 그 아이를 좋아하게됬네요..
근데 그 남자애랑은 별 말도 못해봤어요
그냥 일하면서 "이것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거 하면 되는거에요?"
뭐 이런 일하는데 필요한 말만 했었어요. (제가 알바신입이라 존댓말을 써요;;)
사적인 대화는 전혀 못해봤네요 ㅠㅠ;;워낙 서로 숫기도 없고 ..
그 남자애가 좀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라 -///-(넘넘 귀여워...)
붙임성은 없는지 말은 많이 하는 성격이 아니에요.
처음에 들어와서 일 배울 때 그 남자애한테 배웠었어요.
너무 친절하게 잘 가르쳐줘서 정말 고마웠는데
그 고마운 마음이 이렇게 변해버렸네요 -///-(어뜩해!...)
오늘은 막 일하는 동생들이랑 막 떠들다가
그애도 살짝 지나가다가 애들이 "야 xx야 얘가 막 이래~ ㅋㅋㅋ"
이런말을 하니까 웃겼던지 막 웃는데
웃는거 첨봤어요 ㅠㅠㅋㅋㅋㅋ어쩜좋아 너무 귀여워..ㅠㅠ!!
사진으로 찍어놓고 두고두고 보고싶을만큼
꼭 안아주고 싶을만큼 깨물어주고싶을만큼 귀여웠습니다....
하아..웬지 그 애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면 다른사람은 쳐다도안보고
한사람만 사랑할 타입일것 같아요..(성격을 보고 짐작한 것이니까 제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하아..하지만 죽어도 고백은 못합니다..ㅠ..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좋아요ㅠ..♡ 외사랑으로 간직하렵니다...
또 보고싶네용... 그 애가 나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