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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무슨마음인가요? 알려주세요!

심함 |2006.06.26 03:39
조회 1,268 |추천 0

오티날 저도 어느정도 취기가 있었고

그 남자도 취기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전 재수해서 들어갔고.

그 남자는 제때 들어와서 저보다 1살 어립니다.

 

둘이 집 방향이 같아서 오티후 버스를 타고 집에오는데,

술이 취해서 계속 졸면서 오더니,

자기가 내릴때쯤 볼에 뽀뽀를 하고 내리면서 웃으면서 인사를 하더군요,

거기까진 괜찮았습니다.

 

동기들이랑 술을 밤새 마시기로 해서

술을 마시는데 그 남자 술이 좀 많이 취했더군요.

알고보니 술취하면 여자 어깨에 머리 베고 잡니다.

손도 잡고 있고 .

처음부터 친해졌던 터라 그 남자가 술에 잔뜩 취해서

화장실가서 토하고 그러는거 제가 다 도와주고.

화장실에서 서로 껴안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외박이 안됐기에

동기들 2차로 클럽간다는거 저는 그냥 간다고 하니.

그 남자도 술에 많이 취했다고 자기도 집에 간다는 겁니다.

 

근데 그남자애는 엠티(모텔아님)를 간다고 하고

집에서 엠티비를 받아가지고 나온 상황이라 집에 가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집에 간다길래

같이 가긴 했는데,

버스 맨뒤자리에서 둘이 앉아서 가는데.

갑자기 저한테 키스를 하는겁니다 .

너무 당황해서 밀지도 못하고 키스하고.

그 남자애가 내리는 곳에 끌려 내렸습니다.

그러더니 한숨만 자고 가자고.

누나도 취했으니까 잠깐 쉬다가자고 자기네 동네 여관을 가더니.

저는 너무 졸립고 피곤하고 몇일동안 잠을 못잔이유도 있고

술도 마셔서 나른하고 잠깐 눈 붙이고 갈 생각에 침대에 누웠는데,

그 남자애가 옆에서 누워서 자려고 하더군요.

그냥 남자애도 피곤하니까 자려므니 했는데,

갑자기 껴안더니 막 바지를 벗기면서 위에 올라타는 거에요

결국 그렇게 바지만 벗은 상태에서 관계를 맺었고

관계후에 바지 제대로 입고 그냥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티비보고 있고.

저는 일어나자마자 나가자고 해서 나와서 저 버스타는거 기다려줬다가

헤어졌거든요.

 

근데 그앤 술취하면 자는 스타일이고

자고 일어나면 술이 깨는데,

그럼 이일은 의도적인거죠?ㅠ

무슨 마음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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