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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 넘 지친다...

후회 만땅 |2006.06.26 21:54
조회 2,115 |추천 0

  저는 올해 30살인 아이둘을 키우는 주부 입니다.

제가 결혼생활에 있어 넘 힘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에는 신랑을 대학 다닐때 만났습니다.

대학때 남편은 군대를 제대한후 복학한 후였고 저는 막입학한 신입생 이었습니다.

근데 제 남편이 넘 유머스럽고 딱 제스탈이라는 생각에 그만 좋아하게 돼었습니다.

그래서 대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첨엔 넘 좋았습니다.

연예1년 6개월을 한끝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은 졸업도 못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아이를 갖게 되었거든여...

하지만 그때 부터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아주버님이 결혼생활을 할때 와이프를 폭행한 적이있었습니다.

그것도 제 앞에서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형님의 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형님이 참지 못하고 이혼이라는 말을 꺼내게 되었습니다.

형님의 이혼이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렇게 하자는 아주버님의 말에 저는 놀랐습니다.

시댁식구들은 아주버님이 잘못한건 생각 안하고 모두 그 형님을 욕하더군요...

이혼끝에 저희가 사는 신혼방에 아주버님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단칸방 전세에 사는 우리 신혼방에 말입니다.

아주버님은 백수인데다 어디서 돈을 벌어올 능력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노가다라면 모를까...

나와의 상의도 없이 어머님은 저희 신랑과 의논끝에 저희집에 들여 보내더군여...

저는 완전히 사람이 아닌것처럼 취급을 하더군여...

적어도 저에게 의논은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어느누구도 저에게 상의를 하지 안았습니다.

저무 화가나서 임신한 아이를 지우고 남편과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반대를 하더군여...

물론 나도 제 아이를 지운다는것은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벗어나는 길은 이혼 뿐이었습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살고 있었기에 아이만 지우면 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저도 그때 제정신이 아니었져...ㅠㅠ

하지만 지우지 못하고 그대로 단칸방에서 셋이 살게 되었습니다.

임신3개월째 되던날 제가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픈적이 있었습니다.

앉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할정도로 넘 아팠습니다.

그래서 제 남편이 안타까운 마음에 집안일을 저에게 손끝하나 대지 못하게 하더군여 신랑이 하나에서 열까지 다 해주었습니다.

그것이 못마땅한 아주버님이 저에게 그러더군여 술을 한잔 걸치고 들어와서는 또 술을 한병 슈퍼에서 사와 집에서 먹으면서 난 재수씨가 싫다고 하더군여 왜일까 궁굼하던찰나에 아주 친절하게 아주버님이 말을 해주더군여... 신랑을 너무 부려먹어서 싫다는 겁니다 아주버님도 임신3개월인 재수씨가 집안일도 못할정도로 허리가 아픈데 그것도 이해를 못하고 자기 동생 부려먹는다고 싫다고 하니 넘 억울해서 울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동안 시어머니의 잔소리 간섭은 날로날로 심해져만 갔습니다.

부부끼리 싸우는 일도 많아졌고 더이상 참지못한나는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의사의 진단하에 약을 복용하게 되었지여...

하지만 그누구도 저의 이런 심정을 알턱이 없었습니다.

도저히 이해 안된다는 반응들이더군여...

넘 속상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넘 답답해 남편에게 너무 답답하다고 하니 남편이 방 두개짜리로 이사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방을 얻기 위해 돈이 더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술과 외박으로 살아서 돈을 벌어논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갖 돌지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맞기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잘 면접에서 떨어지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사채를 빌려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저희들과 의논을 하지 않고 사채를 빌린것입니다.

이사를 가고 나니 그런말씀을 하시더군여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이자만 1000만원이 들더군여 꾼돈은 300인데...

그돈을 갚느라 여기저기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울남편은 잦은 물과 폭행 잦은 외박을 했습니다.

결혼해서 4년동안 그놈의 술을 끊지 못하고 저를 괴롭히더군여 그래서 저는 넘 속상해서 아이를 두고 친정을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날 다시 제발로 들어갔습니다.  이건 할짓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하지만 저는 이미 시댁식구들에게 나쁜년이 되있더군여...

저희 남편이 3일째 안들어오고 난후에 집을 나갔는데도 저는 나쁜년이 되있더군여...

시어머니의 잦은 폭언과 무시 저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혼 결심을 했지만 아이들 때문에 그것도 접을수 밖에 없더군여

저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아직도 아주버니와 지금은 방두개지만 같이 살고 있습니다.

아주버님은 아이들 교육에 좋지 않은 행동과 집에서 자주 술을 먹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입니다.

그리구 욕을 얼마나 하는지 우리 아이가 배우더군요 큰아빠가 이렇게 말했다고 하면서...

욕을 하더라구여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참을수가 없더군여...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본인이 저에게 잘못한것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미안한 기색도 없이 폭을은 일삼고 무시를 하는 시어머니를 저는 더이상 참을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여 정말로 이혼을 해야할까여...

아님 어떻게 해야 할까여...

의견좀 남겨주세여... 정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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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맏며늘|2006.06.27 00:04
아니 뭐 그런 개그지 같은 경우가 다 있어요??? 지아들 이혼햇으면 자기가 거둬야지 왜 애꿎은 신혼인 며느리한테,그것도 단칸방에 시커먼 아주버니를 .....세상에...왠일이니..보다보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보네...완전 기네스감이다.... 세상에 시누이도 아니고 시아주버니를 어떻게 단칸방에서 셋이서 삽니까????? 님남편 제정신입니까???? 시모도 또라이고 남편도 또라이고, 신혼인 동생네 단칸방에 눈치없이 들이밀고 들어온 그 시아무버니는 또라이에 꼴통이네..... 뭘 보고 삽니까???? 마누라 죽어라 고생 시키는것도 모잘라서 호강한번 못시켜주는것도 모잘라서 패기까지 합니까???? 세상에 .... 그런 인간말종같은 것들하고 지금도 같이 사나요??? 저도 왠만하면 이혼하라는 말 쉽게 안하지만, 진짜 이건 아닙니다..... 당장 이혼하세요..... 어디서 남의 귀한 딸 데려다가 지네 형하고 단칸방에서 같이 살게 만들고 거기다가 손찌검까지???? 여자혼자 애키우는거 물론 힘들겟지만...앞으로 남은 님 인생 그런 개같은 인간들한테 저당 잡혀서 쫑내고 싶으세요???? 남편이란 사람이 정신 바짝 차려도 사네못사네하는데.... 시아주버니라는 인간 당장 내쫓아버리던가.... 아님 애데리고 나오세요.... 님부모님이 님 그러고 살라고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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