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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차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헬파이어 |2006.06.27 00:44
조회 70,758 |추천 0

얼마전에 넣고있던 적금 손안대고 여차저차 소형차를 하나 샀습니다. 96년산P모델로

그걸 첫날 타고 회사갔습니다.

그런데 회사 사람들 표정이 가관 아닙니다. 먼 똥차를 한대샀냐고..

그리고 가장 비수가 옆구리를 사정없이 쭈셔대는 한마디 그것도 회사에서 젤 친했던 친구가.

"갔다버려라. 써금써금해서 어디 타것냐?" 차 소형차라 조금 시끄런것 빼곤 괘안슴다. 내부 매우 깨끗하고 (시트에 얼룩하나 없었습니다) 살짝 찌그러진곳이 있긴한데 자세히 찾아봐야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올도색한지 얼마 안된차량이라 외관도 깨끗합니다.  그런데 똥차라니 ㅡㅡ;

참고로 저희 월급.. 정확히 평균 110만 정도 됩니다. 정확히 4달전에는 90만원정도였고 어떤달엔

80만원대 월급까지 받아봤습니다. 참고로 다똑같은 월급인데 차들은 아반떼XD,라세티, 언넘은

투스카니 뽑을려고 준비중이구요. 최하 베르나입니다. 그친구들집안 잘사는집은 없는걸로 알고있구요

어렸을적부터 모아놔서 적금해약하면 라세티급은 뽑습니다. 물론 집에다 손안벌리구요.전에 다녔던 직장은 그래도 연봉제여서 월급은 좀 높았거든요. 전 그냥 우리월급에는 소형차가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유지비 걱정도 덜하고 그래서 소형차를 샀는데.

사람들이 너무 괄시를 하더군요. 재가 소형차산게 실수였을까요? 그리고 거의다 할부로들 샀던걸로 알고있는데. 우리나이때 그렇게 좋은차 필요있을까요?

 

  남자친구도 무서워하는 저는 여자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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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포청천|2006.06.28 08:18
정말 바른생각을 가진 사람이군요. 차는 편리하게 타라고 있는거지, 과시용으로 타는건 아녜요. 형편에 맞게 고르는게 좋습니다. 중고차니 잘 관리해서 타고다니시기 바랍니다.
베플풋..|2006.06.27 10:59
소형차든 중형차든 차사면 돈깨지는일만 남은거다..ㅋ
베플후리지아|2006.06.28 09:39
전 2004년식 마티즈2 끌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나도 정말 중형급 이상 좋은차 타고다니는 내 또래(26살) 여자들 보면 부럽다...썬글라스 끼고 한껏 뽐내는거 보면 ㅠㅠ 내차 아끼느라 여름에 에어컨 안틀고 다닌다...에어컨틀면 차가 ㅈㄹㅈㄹ 한다...힘 딸린다고...그래서 창문 활짝 열어노쿠 마티즈 타고 다니지만 도도하게? 열심히 운전 잘한다...뭐 남얘기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이 보면 마티즈 타고 똥폼 잡는다 하겠지만 나름 가슴아픈 사정이 있는거다 ㅠㅠ 하지만 내차 다른차들과 비교할때 수없이 많지만...그래도 서울에서 대전까지 왕복으루 기름 만땅에서 반만 다는거 보면 내차 넘넘 사랑스럽구 이뿌다!! 울엄마가 항상 하시는 말씀...돈은 버는자랑 하지말고 쓰는 자랑 하라고 했다!! 알뜰하게 현명하게 사는 글쓴이 같은 사람이야말로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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