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톡을 읽다가. 답답한 마음에 저도 한번 써봅니다.
그냥 이런대라도 글 쓰면 조금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없어질까해서.ㅋ
저는 23살의 여자.
거의 두달전. 한 가게의 매니져로 일을 하면서 새로운 아르바이트 생들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유독 눈에 들어오는 한 남자애가 잇엇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21살. ㅋ 여자친구랑 1년반이 됐다던 그 놈. ㅋ
처음에는 아무 감정 없었습니다. ㅋ
가게가 끝나고 알바생들이랑 술한잔 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자애게 잘하는 놈이란걸. ㅋ
그러케 술자리가 끝나고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무슨 느낌이여서 인지 그 친구에게 저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걔가 날 조아할꺼 같다고. ㅋ
근데 그말이 씨가 되었고. 저또한 걔를 조아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빨리 급속도로.
하지만 조아한다고 표현하고 서로 알게 된건
그남자애가 여자애랑 헤어진후였습니다.
헤어진 이유 100프로 다 저때문이 아니였기에.
처음에 가졌던 그여자애대한 미안함을 뒤로한채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그아이 갈팡질팡하고 그 여자애 못잊는거 제눈에도 보였습니다.
그 아이를 조아한다고 느끼게 된건 그런모습에 너무 관대해지는 내 모습을 본 후였습니다.
그냥. 나도 오래 사겨봐서 아니까.
연민이나 그리움 정이라고 넘기며 . 나도 그랫엇으니까 라고 생각하며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사귀고 얼마후 그 여자애한테 연락이 왓습니다. 그 아이랑 가치 잇을때..
내색 안하고 그 여자애와 문자를 주고 받앗습니다.
그 여자의 말.
대충 정리하자면 일부러 꼬신거냐. 그 아이가 그쪽을 사랑하는거 같으냐. 모이런식의 얘기들
참다참다 너무 열받고. 원래 기분 나쁘면 얼굴에 나타나는 성격이라 그 아이가 눈치를 채고
너왜 그러냐. 이러길래 넌 말도 하지마. 이러케 끝낼려고 하다가.
그 아이가 핸드폰 을 뺏어가 문자를 보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헤어질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 아이. 제 앞에서 그여자애와 끝낼테니 한번만 봐달라고 햇습니다.
정말 너 사랑한다고.
그러케 그 아이 제앞에서 그여자애게 저나해. 이말저말 다하고 욕도 하고 소리도 지르며
끝냈습니다. 같은 여자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팟지만.
자존심때문인지. 미안하다는 그 여자애의 말에. 아니까 이정도로 끝내는거야 앞으론 나한테
연락하지 마라. 라는 문자로 마무리 지엇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 정말 조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사랑한다고 표현할 정도로.
21살때. 헤어진 남자친구 이후로. 눈물이 날정도로 조은건 처음이였으니까요. ㅋ
너무나 내가 사랑할수 밖에 없었던 아이였습니다.
연상이라 돈을 내가 써야 하나. 라는 생각도 잇엇지만.
워낙 그런걸 시러하는 애라 거의 대부분은 그 아이가 썻습니다.
거의 두달동안 안만난 날이 하루도 없이 매일 만낫습니다.
이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그러케 우리는 매일 만나며 사랑한다고 생각햇습니다.
집착과 질투 의심이 심햇던 그 남자에 덕분에.
내 핸드폰의 남자들의 전화번호는 하나도 남김없이 지워지고
가장 소중하게 생각햇던 첫사랑과 사진도 찢겨졋습니다.
몇년동안 다른 남자 만나도 한번도 내손을 떠나지않던 첫사랑과의커플링도 다른 반지로 바뀌엇습니다
저런걸 시러하던 나도 사랑앞에선 어쩔수 없이 그 아이에게 조금더 마출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번도 이런적 없엇는데. 나보다는 그 아이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표현에 익숙하지 않앗엇는데. 그 아이에겐 넘칠정도로 표현하고 싶엇지만 자존심상 10분의 1만. ㅋ
아러케 한달반의 시간이 지낫습니다.
한달반동안 고비도 여러번 잇엇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잘못된 시작. ㅋ
그래서 그런지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되고 워낙 헤어지자는 말을 잘하는 성격이라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근데 그건 그 애도 마찬가지 . ㅋㅋ
그럴때마다. 잡아주던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사랑한다고 믿엇습니다.
그러케 한달반이 지나가고 몇일전.
만나서 놀고 잇엇습니다.
근데 그 여자애 한테 저나가 왔습니다.
보고싶다고 우는 여자.
잠깐 이 앞에서 만나고 와도 되냐는 남자의 말에.
쿨한척 하고 싶기도 하고. 이러케 그 여자애 다시 만나서 돌아갈 애면 계속 만나봣자 모하냐.
이런 생각해 보내줬습니다.
그러케 몇분이 흐르고 다시 온 그 아이.
쿨한척 보내줘 노코.
내 자존심과 까칠한 성격으로 인해 싸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안하다는 그 아이와 사랑하는 저의 마음으로
그날 그냥 그렇게 잘 넘어가고 . 그 다음날..
항상 버스를 태워주고 문자와 저나를 햇던 그 아이.
그 날은 아무것도 없엇습니다.
그러케 직감으로 느꼈습니다.
갈 애였구나. 이정도 밖에 안됐구나.
그러케 그날 하루종일 그 애 생각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온 문자 . 미안..
그래서 무슨 뜻이냐고 물으니까.
아니라고 조금 우울해서 그런거라고 일잘하고있어~~ 이러케 아무러치도 안케 넘어갓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못참은 저는 지금 헤어지자는 거냐고 똑바로 말하라고 사람짜증나게 하지 말라고.
그래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질때 그아이. 그런거 아니라고.
그 여자애 한테 가라던 제 말에. 그런거 진짜 아니라고.
이러케 얘기하더니.
2틀뒤. 저는 싸이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난다는거.
그리고 오늘 아침. 가치 일하는 오빠한테 듣게 되엇습니다.
어제 오후에 길에서 그 남자애랑 여자애 봣다고, 손잡고 걸어가는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어제.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가슴아픈 눈물을 흘렷습니다.
쿨한척 아무러치 안은척 하지만 지금 너무 힘든.
잡고 싶지만 잡을 만큼의 가치가 업고 잡는다고 해서 잡히지 안을껄 알기에.
그냥 혼자 이러고 잇습니다.
병신같고 바보 같지만.
그냥 혼자 이러고 있습니다.
첫사랑도 잊엇는데, 얘라고 못 잊겟냐는 심정으로. 이 악물로 참고 잇습니다.
항상 헤어지자고 말하고 후회해도 연락한번 못하는 제가 진짜 병신 같지만.
못하는걸 어쩌겟어요. 그냥이러케 혼자 힘들다가. 다른 사람 만나면 또 잊을 수 잇는게,
세상사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싸이클인걸. ㅋ
이 아이를 만나기전엔 짧게 만나면 사랑이 작은줄 알앗습니다.
그래서 더 쉽게 생각햇엇는지도 모르겟습니다.
이런 상황 예상은 햇지만. 막상 현실이 되고 나니. 뭘 해야될지도 모르겟고. 하긴. 할것도 없지만.ㅋ
근데 눈물이 나는건 어떠케 막을 수가 없습니다. ㅋ
길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