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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만두라 힘들었습니다

김만두 |2004.04.11 16:42
조회 8 |추천 0
이름이 만두라 힘들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선생님들마저 저를 놀리더군요..(군만두찐만두 왕만두 ;;;) 그동안 전 비참했습니다 한번은 이름을 바꿀까도 많이 생각했었지만..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제가 대학교를 들어가고 군대를 다녀오고 세상은 저같은 특이한 이름을 가진사람에게 상당한 호감을 갖더군요..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비록 첫만남에 모두들 웃음바다에 배꼽이 빠지지만.. 뭐 어때요 ^^; 그만큼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전 행복한거죠.. 후후 아무튼 전 제 이름 석자 김만두<-라는 이름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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