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많이도 내렸다
하늘도 너무 아픈 우리 사랑을 아는 가보다
어긋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소설속 얘기 같은 너와 나의 사랑은
인정하기 싫은 슬픈 현실
지금까지도 충분히 아파하고
멀리 떨어져 안타까운 사랑이었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멀어져 있어야 하는걸까
난 또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만 하는 걸까
비야 내려라
내 눈물과 함께 하염없이 내려라
너로 인해
내 눈물 다 말라
다신 눈물 따윈 흘리지 않게
내려라 비야
내려라 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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