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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CEO를 꿈꾸던 아가씨

조문현 |2006.04.06 00:02
조회 54 |추천 0
1998년 경희대학교 취업특강이 끝난후 질문받는 시간이 있었다. 그때 맨앞에 앉은 여학생이 손을 들고 질문을 던졌다. 여학생 : "선생님, 저는 오늘 선생님의 특강을 듣고, 저의 미래의 꿈을 확실하게 정했습니다." 인사부장 : "그래요? 학생 몇학년이죠?" 여학생 : "저 막 입학한 1학년입니다" 인사부장 : "어허...1학년 여학생이 벌써 꿈을 정했단 말이예요?, 그래요 한번 말해봐요. 꿈이 뭐죠?" 여학생 : "예, 저는 롯데그룹의 CEO가 되는것이 꿈입니다." 인사부장 : "당찬 학생이네요. 학생 그러면 학생 이거 한가지 오늘 집에 갈때 꼭 하세요. 학생은 집에 가다가 이만큼 두꺼운 노트를 한권 하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학생은 이제부터 학교에 있는 자판기커피, 학교 주변의 커피샾, 다방 등등의 커피는 절대로 마시지 말아요. 학생은 당장 내일부터 우리나라에 있는 호텔 커피샾을 돌아 보세요. 그리고 그 커피샾의 인테리어, 서비스, 커피의 맛, 향, 종업원의 태도 등등을 체크하세요. 그렇게 쭈욱~ 4학년이 될때까지 말이예요. 그리고 학생이 4학년이 됐을때, 그 노트를 가지고 롯데그룹 인사과에 가세요. 신입사원 뽑는다고 할때 가지 마시고, 본인이 준비가 됐다고 생각할 때 가세요. ' 난 이렇게 롯데를 위해 준비된 사람입니다. 저를 쓰시겠습니까?' 이렇게 말하세여. 아셨죠? " 여학생 : (주루룩 눈물을 흘린다) 나도 이 얘기를 들을때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감동이 밀려왔다. 더군다나 그때가 이 여학생이 4학년이 되는 해였고, 며칠전에 그렇게 실제로 했다고 한다. 롯데그룹에서는 완전히 뒤집어 졌단다. 하기사 그럴만도 한것이, 당찬 여대생 한명이 자기네 기업을 그렇게 철저히 파악하고 있는데, 놀라지 않을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 이제는 이런 여학생들이 무척 많다. 주변에 상당히 많은 것이다. 이렇게 준비된 사람이 많은데, 한낱 900점 넘는 토익점수와 4.0 넘는 학점인데도 왜 떨어지냐고 투덜 거릴 자격이 없다. 당신은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했는가? 진정으로 준비된 인재인가? 기업은 준비된 인재를 원한다. -조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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