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위한 시(8) -저녁 노을-
아침을 맞이하는 것처럼,
난 지금 저녁노을을 맞이하고 있다.
고요함이 나오는 것처럼,
난 지금 한 시간의 물결처럼
널 사랑하는 것 같애.
여행속에서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들 까지, 사진들 속의 마음까지
지금 저 붉게 물들고 있는저녁 노을 빛 처럼
널 사랑해도 될까?
아니, 널 사랑하고 싶어.
영원히..
열정이 남아있는 이 시간 만큼
난 너에게 햇살이 되어주고 싶고,
때로는 저 저녁노을처럼
기대어 쉼쉴수 있는사람이고 싶어.
언제나 저 저녁노을이 저물어갈때마다,
난 너에게 사랑이고 싶은데, 허락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