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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현숙 |2006.04.07 22:36
조회 12 |추천 0

새 소리와 함께 시작한 아침을

흐뭇해 하며 부산하게 아침 청소를 마치고~

몇일 전 기관 동료들과  대영시네마에서

밤 늦게 관람했던

"오만과 편견"이 생각나 혼자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본다.

그러고 보니 몇 해 전에 일이 생각이 나네

전쟁은 이겨도 슬픈거라고 하지만 헐리우드 역사상

최고의 겔런티를 받고 캐스팅된 맬깁슨

그의 영화를  그 때도 동가들이랑 함께  관람했었지

야수처럼 난폭하고 잔인하며 동시에

너무나 인자한 마음씨를 가진 맬깁슨

또 그의 아들 가브리엘(히스레즈)의

아름다운 사랑과 펙터클 광활한 로케이션등등

우와!~~~~ 얼마만이던가

참으로 그 때도 지금처럼 진한 감동을 간직하게

되었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그가 싸워야 할 이유에 우리 모두는 입을 모아

격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2시간 40분이 어느새 흐른 뒤

그제야 허기진 배를 안고 식당으로 뛰었던 생각이 난다

그 몇일 전에는 풍경만으로도 배부른 뉴욕의 가을을

가족이랑 함께 보았었는데

리차드 기어의 우수어린 그 눈빛이 또 오랫동안

나를 잔잔하게 했던가

기억이 가물거리기 전에

조만간 오만과 편견의 진한 이여기들을

메모장으로 옮겨 두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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