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3.11
자정이 지난 0시 30분경 시연이와
오후 3시경 수민이가 똑같은 구두를 신고 있어요.
누가 남의 신발을 신은 걸까요?
그것도 주인 잘 때 몰래..ㅋ
시연이가 아침에 저 구두 신다가 번번히 수민이한테 걸렸는데
결국 우리 수민이 울었어요. ^__^
...안시연이 내 구두 신어서 이따 집에 갈 때 자긴 맨발로 가야 한다고 하면서...말이죠. ㅋㅋ
아이들 다툼은 귀엽고 유치하고 재밌지요.
당사자들에게는 나름 심각한 문제겠지만. ^^
우리도 어렸을 땐 그런 고민들을 하며 이렇게 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