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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증후군

임도형 |2006.04.10 12:50
조회 56 |추천 4


만성피로증후군의 정의

 

1) 임상적으로 조사하여도 설명이 되지 않는, 새로 생겼거나 시작 시기가 명확한,

피로가 지속적 혹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피로(일생 동안 있었던 피로는 제외된)로서

현재의 힘든 일 때문에 생긴 피로가 아니어야 하고,

휴식을 취함으로 서 피로가 호전되지 않아야 하며 직업적, 사회적, 개인적 활동이

이전보다 실직적으로 감소해야 한다.

2)  다음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이 동시에 있어야 하고, 이 증상들은 6개월 이상

매일 존재하거나 매달 재발해야 하고,

피로가 나타난 이후에 생긴 적이 있어야 한다.
이전의 직업적, 교육적, 사회적, 개인적 활동을 실질적으로 감소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심한 단기기억력이나 집중력 장애를 환자 본인이 호소함

① 인후통
② 압통이 있는 경부 혹은 액와부 임파선
③ 근육통증
④ 종창이나 발적이 없는 다발성 관절통
⑤ 타입이나 패턴, 중증도가 새로운 두통
⑥ 잠을 자도 상쾌한 느낌이 없음
⑦ 운동이나 일을 하고 난 후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권태감

 

 

 원인

(1) 원인미상

먼저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로서 예전부터 있어 오던 피로감이 아니고

분명히 어느 시점부터 시작된 피로, 과로로 인한 것이 아니고 쉬어도

별로 좋아지지 않으며 피로해서 그전까지 해 오던 활동(직장, 사회, 가정)에

차질이 많은 경우로 간단히 말할 수 있겠다.
이러한 피로가 시작된 이후로 다음증상이 나타난다(4가지 이상/8가지 중)

 

① 기억력이 떨어지고 집중이 안 된다.
② 목안이 아프다(인후통)
③ 목과 겨드랑이의 임파절이 만져지며 만지면 아프다.
④ 근육이 쑤신다.
⑤ 여기저기 관절이 아프다.
⑥ 두통(전과는 다른 느낌, 강도, 양상)
⑦ 자고 나도 상쾌한 기분이 없다
⑧ 조금 운동해도 피로감이 24시간이상 지속된다.

 

(2) 신체장애

① 심한 고도비만
② 치료하지 않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③ 간염이 활동적으로 지속되는 경우
④ 수면 무호흡증, 기면증
⑤ 약물중독(술 포함)
⑥ 기타 각종 만성병(만성신부전) 과 암

 

 

 만성피로 증후군의 유병률

 

만성피로 증후군은 5살짜리 어린이로부터 노인들까지 모든 연령 군에서,

그리고 모든 인종적, 종교적, 사회 경제적인 그룹에서 관찰한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에서 전형적인 환자는 30대의 백인 여성이다.

미국의 경우 만성피로 증후군은 전체 인구의 0.1%정도에서 관찰되며

병원을 찾은 성인들의 약 1% 정도에서 관찰된다.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 중에서 CFS의 유병률은 5%이내이다.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본원에서의 치료

 

만성피로 증후군은 지금까지 연구 결과 뇌의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중추센터인

변연계(Limbic system)의 이상으로 보고 있다.

여러 외부에서의 자극이 뇌간 (brain stem)에서 변연계를 거쳐

의식화되는 과정에서 감각 정보처리 (sensory processing)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외부에서 정보는 정상적으로 들어오는데 변연계에서 잘못 처리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외부에서의 온도가 30℃인데 15℃로 처리되거나,

계단을 올라가는데 산을 올라가듯이 힘들게 느껴지거나

5정도의 통증자극을 15의 강도로 처리되던가 하기 때문에 환자는 고통스러운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으로서는

① 유전적소인
② 발달과정에서의 취약성 획득
③ 환경적인 스트레스
④ 바이러스 감염

등 어떤 이유에서든지 뇌의 변연계 기능이상을 초래하는 것은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변연계의 기능이 워낙 많으며 인간의 행동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수면조절도 변연계의 기능인데

만약 불면증이 오래 지속되면 변연계의 기능 이상을 초래하여

만성피로도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개 피로, 통증, 이명 등 애매한 신체증상을 가지고

여러 과를 가서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고 나왔지만

증상은 계속 지속될 때 변연계 기능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내과에서는 검사상 이상이 없지만 자율신경 실조증이란 진단을 붙인 경우

 대개 만성피로 증후군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이 뇌의 깊은 무의식 영역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기존의 약물 치료로 회복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본원에서의 경험상 만성피로 증후군의 경우

무의식 영역에서의 안정성 회복이 중요한 치료적 원리란 것을 임상적으로 경험했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만성피로 증후군의 경우 뉴로피이드백 훈련을 통한

뇌의 변연계의 기능회복과 기능성 영양요법을 병행하여

만성피로 증후군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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