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진하면 의상과 천을 총칭해서 말한다.
하지만 진(Jean)과 진즈(Jeans)는 엄연히 다르다.
진(Jean)는 같은 색으로 염색된 씨줄(가로줄)과 날줄을 능직으로 직조한 것이다. 그리고 미국인들이 흔히 a pair Jeans 라는 것을 줄여 말하는 진즈(Jeans)는 날줄만 인디고 블루 (Indigo Blue: 남색)로 염색하고 씨줄은 생사로 해서 직조한 데님(Denim)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늘 착용하는 진은 데님으로 만들러진 의상이라고 할수 있다.
진(Jean)과 데님(Denim)은 미국 산업 기술의 발달에 따라
19세기 전시대에 걸쳐 생산되었으며 그 용도 또한 달랐다.
1894년 뉴욕의 한 부티크에서 나온 카탈로그를 보면 브라운, 블랙, 화이트, 블루의 진(Jean)을 이용한 망토와 베스트가 소개되어 있고, 데님은 블루데님과 팬시 데님(Fancy Denim)이라는 모델명이 나와 있다.
어쨌든 데님은 견고성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작업복에 많이 활용되면서 오늘날까지 패션 진으로 이어 지고 있다.
진즈(Jeans)라는 의상 용어가 정착된 것도 50년대 말 리바이스가 정식으로 광고에 등장 시키면서 이루어졌다.
패션 마케팅 & 패션 E-biz - Fashion Study l 05/12/03 10:31 l 관련글(트랙백) l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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