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월 둘째주 국내 박스오피스(4/7~4/9)
요즘 영화를 안봐서 그런가 영 안 맞구먼;;; CJ의 막강 배급력을 십
분 활용한 '달콤, 살벌한 연인'이 개봉첫주 1위를 차지했다. 스크린
수에 비해 스코어는 부끄러운 수준이다. 이례적으로 자막이 아닌
더빙판만으로 상영하고 있는 '빨간 모자의 진실'은 그덕에 오히려
2위로 등장하는 쾌거를 낚았다. 강혜정,김수미,노홍철,임하룡 등
이 목소리를 연기했으니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다. 2주간 1위
를 차지했던 '청춘만화'는 3위로 하락했는데 최종스코어 200만 돌
파에 만족해야 될 듯 싶다, '동갑내기'의 영광 재현은 어렵다는거지
... 그에 반해 3주째 '오만과 편견'의 선전은 눈부실 정도다. 3위와도
근소한 차이고 상영관수에 비하면 놀라울 따름이다. 5위는 '뻔뻔한
딕 & 제인'이 차지했다. 이제 짐 캐리도 안 먹히는 건가...
* 4월 셋째주 국내극장가 예측
10편이 개봉하지만 기대할만한 작품은 없는 한주가 될 것 같다. 코
메디라는 이점을 얻어 '핑크팬더'가 3위정도에 이름을 올리지 않을
까 예상해본다. 1,2위는 전주랑 같은 '달콤, 살벌한'과 '빨간모자'가
차지할 것 같고 4위는 '오만과 편견', 5위는 '청춘만화'로 예상해 본
다. 다크호스라면 다코타 패닝 주연의 '드리머'와 스칼렛 요한슨이
치명적인 매력을 내뿜는 영화 '매치 포인트'가 있겠다
<관심작>
'핑크팬더' - 이런 코메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매치 포인트' - 우디 앨런이 스릴러라... 스칼렛 요한슨도 나오네
'피터팬의 공식' - 각종 극찬이 쏟아지는데 정말 괜찮아???
'드리머' - 언제봐도 귀여운 다코타 패닝 홍홍~~
'린다린다린다' - 일본 영화에 출연한 배두나, 어떻게 나올까???
'연리지' - 순전히 '끝순이' 서영희가 나와서 기대된다
* 4월 둘째주 헐리우드 박스오피스(4/7~4/9)
예상대로 '아이스 에이지 2'가 2주연속 수위를 고수했다. 9일만에
1억 달러를 돌파했으니 얼마나 흥행열기가 뜨거운지 알 수 있다. 곧
다가오는 부활절 휴가 시즌으로 인해 2억 달러 돌파는 시간문제인
셈이다. 2위는 로브 슈나이더 주연의 '벤치워머'가 차지했고 3위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볼륨댄스 강사로 나오는 '테이크 더 리드'가
기록했는데 춤 하나는 볼만한 영화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4위는 의
외로 크게 하락한 '인사이드 맨'이 차지했고 뉴욕을 배경으로 한 범
죄 스릴러 '럭키 넘버 슬레빈'은 5위를 차지했는데 화려한 캐스팅에
그럭저럭 체면치레 한 셈이다. 놀라운건 'Thank you for smoking'
이라는 코메디 영화가 300개의 극장수에도 불과하고 10위로 진입했
다는 점이다. '원초적 본능 2'는 16위로 추락하며 역대 최악의 속편
흥행성적을 기록할 운명에 놓여있다
* 4월 셋째주 헐리우드 예측
2편의 신작이 개봉하는데 일단 '무서운 영화 4'가 1위를 노려볼만
한 포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3편의 흥행이 좀 약했던점을 감안해
2위로 예상해보고 또 하나의 애니매이션인 'The Wild'를 4위로 예상
해본다. 1위,3위,5위는 '아이스 에이지 2', '벤치워머', '테이크 더 리
드'로 예측해 본다
<관심작>
'The Wild' - 캐릭터들이 제법 귀여운걸~~
'Handy Candy' - 틴 스릴러인가? LGF에서 만들었으니 기대되네
'The Notorious Bettie Page' - '아메리칸 사이코'감독, 이번엔
또 뭘 만든거야???
'My first Wedding' - 레이첼 레이 쿡 이쁘게 나오네~~
'무서운 영화 4' - 뭐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영화
[Maximum Expectation]
숀 레비 감독과 스티브 마틴, 비욘세 주연의 '핑크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