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없네요...
솔직히 일방적이었던 이별에 갑작스런 이야기에
내가 아프다 슬프다 못해 그런거죠
나는 잘지내고 싶었는데
예전처럼 지내고 싶었는데
다신 그러지말자는 말에
연락도 만나지도 말자는 말에
괜스레 화가 났을뿐이죠
내가 뭘 잘못했나? 너무 쉽게시작해서 쉽게 헤어지는건가?
내가 이제와 보채기엔 우리사랑한지
너무 짧은건 알지만...
이별이라고 말하는 말은 내겐 변명으로만 들렸죠
그래요 글을써서 기분나쁘게 했던건 미안하지만
그대가 나에게 준 아픔이 있단걸 잊지않았으면 하네요...
술취해 전화를 해도
그냥 목소리만
다시 전화하지마!
라는 목소리만이라도 듣고싶었지만...
욕이나 어떤 말이라도 듣고싶었지만...
통화음에 아프기만 하죠
참...내가 사랑복은 없나봐요
항상 그랬으니까...
이제와 다시 그런사랑할까봐 두렵고 겁나서
마음을 닫고 마음을 잠그고 있네요
그냥 아픕니다.
그냥 슬픕니다.
사나이라 눈물을 머금고 있을뿐이지
작은사랑에 상처에 쉽게 무너질 눈물이란걸 모르나보네요
시간이 약이라 하지만 내 아픔은 강한바이러스라
시간도 고치지 못하는 병이죠
그냥 그래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무덤덤...
『 Lyric Writer、최 동 혁'ㅡ'☆ 』
2006 년 2 월 22 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