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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따라 즐기는 봄꽃놀이

이미현 |2006.04.21 20:25
조회 53 |추천 4
      노란 꽃빨간 꽃진분홍 꽃연분홍 꽃하얀 꽃 노란 유채꽃 향기는 봄이 왔음을 알리는 메신저. 원래 유채꽃은 3월 초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여 4월 중순이면 절정을 이루지만, 성산 일출봉 주변은 2월 초순이면 장관을 이룬다. 이는 추위에 강한 조생종으로 유채농가에서 신혼부부나 관광객들을 위하여 일찍 씨를 뿌렸기 때문. 제주에는 성산 일출봉 일대를 비롯한 섭지코지, 서귀포시 유채꽃 단지 등 많은 유채꽃 명소가 있다. 지금 삐죽이 고개를 내민 노란 유채 물결의 향연에 몸을 맡기고 봄의 온기를 느껴보자. ‘원색의 섬’ 이라 불리는 제주.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온다는 제주는 뭐니뭐니해도 샛노란 유채꽃이 압권이다. 한데 어우러져 피어있는 유채꽃은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룬다. 제주 전역에 크고 작은 유채꽃밭이 형성되어있지만, 그 중에서도 성산 일출봉 주변과 모슬포 산방산 자락 아래 것이 아름답기는 물론이요, 규모도 상당하다. 검은 돌담장 안에서 샛노란 유채가 흔들리는 모습은 매우 고혹적. 지금 제주에 간다면 태양처럼 강렬한 샛노란 유채꽃이 뿜어내는 고혹한 향기에 취해 새봄을 만날 수 있다. 성산일출봉 자세히보기 여행 팁 * 유채꽃 만나러 가는 방법 (1) 성산일출봉 제주시 → 성산방향 12번 국도 → 조천 → 구좌 → 성산포 입구에서 좌회전 → 갑문다리 → 성산리 (2) 산방산 제주시 → 95번 서부관광도로 → 덕수리 → 산방산 * 유채꽃 축제안내 - 행사명 : 2006 제주 봄 대축제 - 제 24회 제주유채꽃잔치 - 일 시 : 2006. 3. 24(금)∼26(일) 3일간 - 장 소 :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광장 - 축제 바로 가기 * 연계관광지 - 섭지코지, 성읍민속마을, 제주민속촌박물관, 우도 샛노란 빛깔이 개나리와 많이 닮아 있는 산수유는 봄날에는 노란빛으로, 가을이 오면 농익은 새빨간 열매로, 각각 다른 두 얼굴로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매혹적인 봄꽃이다. 꽃도 아름답지만 그 열매도 값진 산수유는 지리산 골짜기 깊숙이 피어 수줍게 보이면서도 봄날 햇살에 가장 먼저 응답하는 적극적인 꽃이기도 하다. 사뭇 다른 꼿꼿한 자태 때문인지 산수유는 담벼락에 휘어진 개나리와는 달리 키가 얼추 크다. 산수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그만 꽃송이가 물방울처럼 송글송글 맺혀 있어 신비롭기까지 하다. 3월 중순 지리산 자락에는 노란 산수유 꽃이 만개한다. 그 중에서도 넉넉한 인심이 살아있는 지리산 구례마을은 우리나라 최고의 산수유마을. 전국 산수유의 60% 정도의 생산량이 구례에서 난다고 하니 그 이유인 즉은 지리산 자락에 있어서 일교차가 크고 배수가 잘되는데다 양지바르기 때문. 골짜기를 따라 노란 꽃무더기가 그림처럼 이어진 모습은 딱 봄의 물결 그대로다. 산수유는 3월 초부터 피기 시작하여 한달을 넘게 개화되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 준다. 꽃구경 말고도 마을 아래에 대규모 온천인 ‘지리산 온천 랜드’ 도 있어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지리산 구례마을 자세히보기 여행 팁 * 산수유꽃 만나러 가는 방법 전북 남원에서 19번국도 → 밤재터널 → 산동면 * 산수유꽃 축제안내 - 행사명 : 구례 산수유 꽃 축제 - 일시 : 2006. 3. 25(토) ~ 4. 2(일), 9일간 - 장소 :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 - 축제 바로 가기 * 연계관광지 - 섬진강, 화엄사, 천은사, 수락폭포, 피아골 이천 백사면 경사리와 도립리 일대는 수도권에서 가깝게 산수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적산(634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 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원적산 자락을 향하여 조금만 가다보면 이내 주변 풍경을 노란색 원색으로 물들인 산수유꽃 군락과 마주한다. 도립리는 마을 전체가 산수유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어 봄철 마을 일대에 황홀경을 연출한다. 대개 3월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4월 10일 전후로 산수유꽃은 절정의 모습을 보인다. 3만평 부지에 8000여 그루의 산수유 꽃이 피면 천지가 노란색으로 가득해서 멀리서 봐도 꽃 잔치가 어디인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천 산수유마을 자세히보기 여행 팁 * 산수유꽃 만나러 가는 방법 중부고속도로 서이천나들목 → (3번 국도) → 이천시내 → (70번 지방도) → 신대리 → 현방리 → 도립리 * 산수유꽃 축제안내 - 행사명 : 이천백사산수유꽃 축제 - 일시 : 일시 : 2006년 4월 1일 ~ 9일 - 장소 : 백사면(도립리, 송말리, 경사리 일원) - 축제 바로 가기 * 연계관광지 - 이천도예마을, 해강도자기 미술관, 이천온천

 

 

 

      노란 꽃빨간 꽃진분홍 꽃연분홍 꽃하얀 꽃 진초록 잎사귀 사이로 붉디붉은 속살을 드러내는 동백꽃. 봄의 시작은 남녘에서 피어나는 동백으로 바다를 향해 꽃봉오리를 터뜨리는 동백의 농익은 꽃잎은 새색시 입술마냥 붉다. 짙푸른 잎새와 붉은 꽃잎 샛노란 수술이 정열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동백은 한겨울인 12월부터 4월까지 피고 지기를 계속해 봄꽃인지 겨울 꽃인지 분간이 안 되는 꽃 중에 하나다. 붉디붉게 눈물나도록 아름다움으로 피는 동백꽃. 꽃이 시들기도 전에 후두둑 땅바닥으로 체념하듯 떨어지지만 떨어진 그 꽃까지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룬다. 500년 수령의 동백나무숲이 있는 서천 마량리의 ‘동백숲’ 은 서해바다의 세찬 겨울 풍파를 견디며 3월부터 4월까지 유난히 붉은 꽃을 피운다. 특히 때가 꽃이 지는 시기인 5월까지도 듬성듬성 피어난 동백꽃이 제철인 듯 피어 있어 숲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늦은 봄까지 반긴다. 꽃이 ‘후 두둑’ 떨어져 애잔한 마음마저 드는 동백숲을 나와 동백정에 올라 바라보는 서해바다는 아름다운 오력도와 그 앞을 오가는 낚시배와 고깃배가 어우러져 평온한 바다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마량리 동백숲 자세히보기 여행 팁 * 동백꽃 만나러 가는 방법 (1) 서울(경부고속도로 1번고속도) → 대전(회덕IC: 호남고속도로 3번고속도) → 논산(국도 68번) → 강경(지방도613번) → 서천 → 서면(마량포구) (2) 국도이용시 : 서울→천안→공주→부여→서천(지방도607호)→비인검문소 →서면(마량리) * 동백꽃 축제안내 - 행사명 : 동백꽃쭈꾸미축제 - 일 시 : 2006년 3월 25일 ~ 4월 7일 (14일간) - 장 소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 축제 바로 가기 * 연계관광지 - 금강하구둑, 한산모시관 동백나무가 섬 곳곳에 자라고 있는 전남 여수 오동도는 지금 섬 전체가 붉은 동백꽃으로 물들어 있다. 11월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동백이 이듬해 3월 최절정에 이르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 동쪽으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서쪽으로는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이 시작되는 요충지로 동백꽃은 식물원 뒤쪽 산책로에 가장 많이 피어 있다. 호젓한 산책로를 걸어가면 갈대처럼 생긴 대나무인 시누대숲 위로 붉은 동백꽃이 얼굴을 내밀고 화사하고 웃고 있다. 해상국립공원을 사이에 끼고 있는 섬답게 바다 풍광도 수려하다. 오동도 자세히보기 여행 팁 * 동백꽃 만나러 가는 방법 호남고속도로 또는 대전-진주 고속도로 순천IC(17번 국도) → 여수 → 여수역 → 오동도 * 연계관광지 - 돌산대교, 진남관, 향일암, 흥국사

 

 

 

      노란 꽃빨간 꽃진분홍 꽃연분홍 꽃하얀 꽃 겨우내 움츠렸던 꽃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 우리나라의 봄은 온통 진달래 산천이다. 나지막한 산허리에 3월 말부터 지천으로 피어나는 진달래는 양지바른 야산에 주로 자르며 땅 깊고 폼 넉넉한 육산 쪽에 많다. 유난히 시인들의 영감을 자극해온 진달래, 올 봄에도 화려하게 피어 봄을 느끼러 찾아온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다. 개화 시기는 일정하지 않고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3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여 4월 중순이면 만개한다.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 더욱이 풍광 좋은 한려수도 바닷가에 솟아 있어 전망이 매우 좋은 대금산은 이른 봄철마다 정상 주변에 대규모의 진달래꽃이 온 산을 불태워 눈부신 봄 풍광을 자랑한다. 등산코스가 짧아 가족단위의 등산객이 많은데, 대금산 산행은 대체로 5부 능선쯤부터 시작. 상쾌한 바다 풍광을 감상하면서 느긋하게 40~50분쯤 올라가면 3만 여 평의 진달래 군락지에 들어선다. 마치 드넓은 산자락에 붉고 커다란 화관이 씌워져 있는 듯 하다. 대금산 자세히보기 여행 팁 * 진달래 만나러 가는 방법 거제대교 → 14번 국도로 16.8km → 신현 → 연초 → 장목리방향 1018번 지방도 → 11.5km → 장목리 → 58번 지방도2.4km → 대금리 * 연계관광지 - 거제해금강, 학동몽돌해안, 거제자연휴양림 영취산의 매력은 붉게 타오르는 4월의 진달래꽃. 이 영취산은 경남 창녕 화왕산, 경남 마산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군락지로 꼽혀 진달래축제가 열리면 사람들이 물밀 듯 몰린다. 영취산 진달래를 보려면 영취산을 올라가야 한다. 넉넉잡아 세 시간이면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다. 영취산 진달래는 450봉의 동, 남, 북사면은 전체가 진달래로 덮여 분홍빛 꽃 사태가 난다. 영취산에는 30년생 진달래가 수만 그루 있는데, 그 규모가 15만평에 걸쳐 퍼져있다. 영취산 진달래는 정상에서 본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영취산 자세히보기 여행 팁 * 진달래꽃 만나러 가는 방법 남해고속도로 순천IC → 여수 방면 840번 지방도 → 여수 방면 17번 국도 → 22km → 주삼 동 사거리에서 여천산업단지 방향 좌회전 → 중흥 초등교에서 우회전 → 흥국사 * 진달래꽃 축제안내 - 행사명 : 제14회 영취산진달래꽃축제 - 일 시 : 미정 - 장 소 : 여수 영취산 일원 - 축제 바로 가기 * 연계관광지 - 흥국사, 선소(임란시 거북선 건조지)

 

 

 

      노란 꽃빨간 꽃진분홍 꽃연분홍 꽃하얀 꽃 매화는 긴 겨울을 이기고 가장 먼저 피우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전령으로 맑고 깨끗한 향기를 그윽하게 풍기는 봄꽃이다. 예로부터 선비들은 한겨울에 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에 깊은 산골 어디에선가 은은히 한 가닥 흘러나오는 매향을 좇아 눈 속에 핀 설중매를 찾아가는 것을 격조 높은 영춘(迎春)의 멋으로 삼았다. 그런 연유인지 매화는 청렴하고 세속을 초월한 절개가 있으며 신선을 연상하게 하는 기풍이 있다고 하나보다. 우리나라 5대강 중에서 가장 맑은 물을 자랑하는 섬진강. 섬진강의 봄소식을 가장 먼저 느낀다는 섬진 매화마을은 봄이면 말 그대로 꽃동산을 이룬다. 이 마을 주민은 10만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매화들 합창소리에 정신이 아득할 지경이라는 표현을 쓴다. 섬진강 물줄기가 휘감아도는 섬진 매화마을은 강과 산이 모두 매화꽃으로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봄바람이도 불제면 매화꽃이 함박눈처럼 흩날린다. 마을 건너편 북쪽이 화개장터, 동쪽은 박경리의 소설 ‘토지’ 의 고향 평사리다. 4만 여 평에 달하는 너른 들판에 매화밭은 마치 연분홍 솜사탕을 깔아놓은 듯 하다. 섬진 마을에서 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좀 더 한적하게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다. 매화꽃은 3월 초부터 피기 시작하여 중순쯤에 절정을 이루고 하순이면 벚꽃에게 봄의 권좌를 물러주게 된다. 섬진강 매화마을 자세히보기 여행 팁 * 매화꽃 만나러 가는 방법 (1) 호남고속도로 전주 IC(17번 국도) → 남원(19번 국도) → 밤재터널 → 토지 → 간전교 삼거리 (865번 지방도, 우회전) → 간전교 건너자마자 좌회전(861번 지방도) → 도압 → 섬진마을 (2) 남해고속도로 하동 IC(19번 국도) → 하동(2번 국도, 좌회전) → 섬진교 건너자마자 우회 전(861번 지방도) → 섬진마을 * 매화꽃 축제안내 - 행사명 : 제10회 광양매화축제 - 일 시 : 2006. 3월 11일 ~ 19일까지 - 장 소 :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 - 축제 바로 가기 * 연계관광지 - 하동송림, 최참판댁 큰 무리로 피어나는 매화꽃을 볼 수 있는 곳. 전 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두 주인공의 사랑의 로맨스가 연출됐던 장소가 바로 해남매화마을. 정식 명칭은 보해매화화원으로 13만평의 거대 구릉지가 하얀 눈밭을 연상시킬 정도로 매화로 만발해 3월의 해남 땅을 하얗게,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매화나무는 모두 1만 4500만주. 국내 최대규모라는 명성과 아름다움과는 달리 아직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몇몇의 사진기자들만이 독식할 정도로 손때가 덜 묻었다. 매화 외에도 이름모를 녹색의 야생화가 분홍색 꽃을 피워 하얀 매화꽃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매화마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 또한 매화가 한창일 때는 꽃구경 보다 청아한 향기에 취하는 이들이 더 많다. 보해 매화화원 자세히보기 여행 팁 * 매화꽃 만나러 가는 방법 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 → 영산호하구둑 → 영암방조제 → 산이면 소재지 → 보해매원 * 연계관광지 - 땅끝관광지, 녹우당, 고천암호

 

 

 

 

      노란 꽃빨간 꽃진분홍 꽃연분홍 꽃하얀 꽃 봄을 가장 확실하고도 황홀하게 장식해주는 벚꽃은 매화와 달리 한창 봄이 무르익을 무렵 피고 향기가 없어서 귀빈대접을 받지는 못한다. 그러나 한꺼번에 우르르 피어나는 모습은 봄날들 떠오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한껏 부추겨준다. 매화가 ‘군자의 꽃’이라 하여 양반들이 좋아했던 꽃이라고 한다면 벚꽃은 맑은 햇살에 한꺼번에 소박하게 활짝 피어나는 모습이 서민대중의 꽃이라고 할 만하다. 봄기운이 절정을 이루는 달 4월에 일시에 피어나는 벚꽃은 4월 중순쯤이면 전국을 하얀 꽃구름을 뒤덮는다. 서울의 대표적 벚꽃길인 여의도 윤중로는 30 ~ 35년 된 왕벚나무 1400여 그루가 벚꽃 터널의 장관을 이루는 서울 최고의 벚꽃 명소. 국회의사당 뒤편 파천교 일대 10㎞에 이르는 길에는 절정기 때는 수만 명의 꽃구경으로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그래서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 뒤편 파천교 북단에 이르는 1.5㎞ 구간의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대신 여의도공원 좌우측에 임시 무료주차장이 마련되니 기꺼이 차를 두고 가족과 연인의 손을 잡고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해마다 4월이 되면 벚나무가 내뿜는 어지러운 꽃향기로 잠기는 진해. 항도 진해는 국내 최대의 벚꽃도시로 진해 시가지가 온통 벚꽃으로 뒤덮이는 아름다움으로 인해 전국에서, 해외에서 해마다 수백만 명의 인파가 이곳을 찾는다. 진해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곳은 제황산 공원의 벚꽃동산과 해군 통제부 일원. 장복터널에서 여좌동까지 국도변 양편에 죽 늘어선 벚나무 3000여 그루가 장관이다. 사실 전국에 벚꽃 관광지가 많긴 하지만 에어쇼와 중국 전통 서커스 충무공 승전 행차 등은 진해시에 벚꽃 도시라는 명성을 안겨줬다. 맑고 밝은 봄 하늘 아래 살색 빛의 진해 벚꽃은 그 싱그러움으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다. 진해 자세히보기 여행 팁 * 벚꽃 만나러 가는 방법 경부. 중부고속도로 → 대구 → 구마고속도로 → 서마산IC → 2번국도 → 진해 * 벚꽃 축제안내 - 행사명 : 진해군항제 - 일 시 : 2006년 3월 31일(금)~ 4월 9일(일) 10일간 - 장 소 : 진해시 일원 - 축제 바로 가기 * 연계관광지 - 제황산공원, 장복산공원, 천자봉 산림욕장 화개의 꽃길은 이미 십리벚꽃으로 잘 알려진 길이다. 이 길은 서로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수많은 청춘남녀들이 두 손을 꼭 잡고 낭만적인 이 길을 걷는다. 하얀 눈처럼 피어난 벚꽃은 섬진청류와 화개동천 25km 구간을 아름답게 수놓아 새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년 벚꽃 개화기에 맞추어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지는데 그 중에서 ‘화개장터 벚꽃 축제’ 가 최고 볼거리. 축제기간중에는 화개마을 사람들이 직접 생산한 지리산의 향긋한 봄나물을 맛볼 수 있으며, 은어회, 재첩국, 참게탕 등 향토음식을 맛보는 꽃 잔치 속에서 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하동 자세히보기 여행 팁 * 하동 만나러 가는 방법 경부고속도로 → 대전- 통영/대전고속도로 → 함양 → 진주 → 하동 I.C * 벚꽃 축제안내 - 행사명 : 화개장터 벚꽃축제 - 일 시 : 매년 3월 말~ 4월 초 벚꽃개화절정기(3일간) - 장 소 : 화개장터 일원 - 축제 바로 가기 * 연계관광지 - 쌍계사, 하동송림, 최참판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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