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치고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낄때
당신의 눈에 눈물이 고일때
내가 그 눈물을 닦아 드리겠습니다.
살기 힘들고 친구도 찾아볼 수 없는 순간에
내가 당신의 편이 돼 드리겠습니다.
마치 거친 풍랑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내 몸을 눕혀 세상 풍파위에 놓인 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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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너무나도 지쳐서 완전히 삶의 의욕을 상실했을때
당신이 할 일을 잃고 길거리를 헤맬때
당신이 해가 지고 찾아드는 저녁을 맞이하기가 괴롭게 느껴질때
내가 당신을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어둠이 내리고 고통이 온 사방에 퍼져있을때
당신의 짐을 내가 대신 들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