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관문인 나하 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나하시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도시로,
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나하 시의 중심거리는 고쿠사이도리로, 밤늦게까지 사람들로 붐
빈다.
1.6킬로에 달하는 거리에는 패션 빌딩이나 백화점, 부티크, 수입잡화점, 민예품점등이 밀집
해 있는데, 관광과 식사, 쇼핑을 즐길수있어 관광객이라면 꼭 들려야하는 코스라 할만큼 인
기가 있다.
이곳에서 흔히 볼수있는 것은 민예품점이다. 오키나와의 특산품은 모두 고쿠사이도리에 있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종류가 다양한 많은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어떤 상품의 경우에
는 나하 국제공항 내 면세점보다 저렴하므로 기념품이나 선물은 이곳에서 구입하는 것이좋
다.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페허가된 도시를 시민들이 힘을 합쳐 순식간에 부흥시킨 역사를
가지고 있어 '기적의 1마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고쿠사이도리 중간쯤에 위치한 미쓰코시 백화점 맞은 편에서 시작되
는 헤이와도리(평화시장)를 들러보는것도 괞찮다.
고쿠사이도리는 화려하고 도회적인 분이기를 띠지만 헤이와도리는 야채, 건어물, 오키나와
만의 진귀한식품 재료나 약초등이 매매되는 서민적인 거리이다. 이곳에서 오키나와 서민들
의 일상적인 생활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거리안쪽에는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시장이 있다. 회를 떠서 가져
가거나 시장 건물 2층에 마련된 식당에서 약간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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