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랑을 하기엔 내가 너무 어린거 같아요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게 더 많구요
잘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당신이 원하는 건 주지도 않고
그저 묵묵히 당신이 원한다는 것만 듣고만 있었던
노력이라는 거는 전혀 하지도 않았던
이런 바보 같은 나를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시간동안
만나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말동무가 되어주었던
당신에게 고맙습니다
이제 좀 더
나아진 모습으로
가슴 아픈
상처가 생기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