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
처음으로 대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동내 편의점에 알바를구했습니다.
어지간해서 장기간알바만 구하지 여르방학 단기알바는 안구하는데
마친 이쪽 편의점에서 구하더군요...
다들 아실만한 편의점
그냥 m이라고만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편의점알바를해요
이번에 3일째인데;;
모르는게많아서 점장님한테 여러가지배웠어요
손님 맞이하는법부터시작해서 가격표붙이고 물건 옮기고 커피만들고 등등등;;;
꿈에서까지 바코드 찍을정도로 엄청신경써서 나름대로 열심히헀죠..
편의점알바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돈계산 하다보면 간혹 틀리겠죠..
하지만 정작그걸 제때모르고마지막 정산할때 영수증처럼 주루륵 나오잖아요..ㅠㅠㅠㅠ
첫날은 3000언빵꾸냈고 둘째날도 3000언빵꾸냈고..
돈계산하는 기계가 두개여서 두개다 신경을쓰는데;;
오늘드디어 사고쳤습니다..
만원....
아..ㅠㅠㅠㅠㅠ어찌....
가뜩이나 점장님이 같은 과출신이라고(같이 역사학과출신에다가 교수님도 잘아신다면서 뽑아주셨는데)
일을 이따위로하니....오죽 실망할까요;;;
여기 톡톡에 여러 알바 점장님들도 보실텐데..;;
우리점장님 가뜩이나 나이도 어리신데..ㅠㅠㅠㅠㅠㅠ
저 눈물나요...
제자신이 미워지고 ...점장님 얼굴볼 낯도없고..ㅠㅠ
에휴....
계산할때마다 정신차리고하지만 꼭 정산처리하다보면 몇천원씩 빵꾸가나있어요..ㅠㅠㅠㅠ
어떻해야 계산을 똑바로할까요...
우리점장님께 너무 죄송해요..ㅠㅠ
그거다 점장님이 메꾸시던거 같던데....;;;;
여러 점장님들...
살다보면 저같은 초짜 알바생이 일 망치는경우있어요;;
혼내시기보단 저의 점장님처럼 말로 잘해주세요..ㅠㅠㅠㅠㅠ
휴....초짜 알바생의 고민입니다..;;;
꿈에서도 바코드 찍게생겼네요;;
오늘집에올때도 울면서왔는데..........
추신/내일 점장님 얼굴을 어찌보나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