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거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어쩐지 그 날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가 아닌,
신부 혼자인 것만 같은..
예쁜 드레스에
곱게 단장을 하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는..
어쩐지 그 날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아름다운 여자라고
생각해도 망상이 아닐 것만 같은..
헤헷;;
신부입장 때
딴딴따라...딴딴따라..가 아닌
Elvis Costello의 She...,가 흘러나오는데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아름다운 신부를 보며
여자가 자신을 가꾸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또한
새삼 느꼈다.
나도 신경 좀 써야지..
정말 예전에는 별생각 없이 봐오던
결혼식이었는데..
순간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과
눈물과 미소..
결혼이란건 정말 아름다운 것이야..................................
주님,
주님의 큰 뜻에
제가 반쪽을 만날 계획이 있으시다면
부디 하루 빨리 만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매일 조를테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