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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노선아 |2006.05.06 11:36
조회 36 |추천 0



"아직도 그사람이 기억나나요?"
"아니요, 그냥 한번쯤은요..."

이제는 죽을만큼,
그사람이 그립거나 하진 않아요

우리는 끝이고
다시 시작될거란 지독한 환상은 깨졌으니까요
안될 걸 알면서도 아닐걸 알면서도
붙잡고 있는 건 정말 어리석거든요
그러니까 이제는 시덥잖은 그리움따윈 버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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