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퇴근후 집으로 걸어 오는길 ...
여느때 처럼 문을 열어 주는 사람은 없다..늘 그래 왔지만...
설령 집에 사람이 있다 해도...
가방안을 뒤적여 열쇠를 연다 달그락 자물쇠 들섞이는 소리에
우리는 서로가 가족임을 안다 초인종을 누르고
대답하는것에 익숙하지 못한 우리 가족의 인사인 셈이다.
나 역시도 거실에 앉아 밥을 먹으면서 언니의 발자국소리를 모르지 않고 그 가방 뒤적이는 소리를 모름은 아니 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대화인냥 알아서 열고 들어 오길 기다리고 바라고 앉아 있다.
언제나 그랬으니까...
그래도 난 가끔은 내가 열쇠를 찾기 전에
엄마가 문을 열고 날 반겨주었음 하고 바란다.
가방을 들어주며 "우리 애기왔어?"하고 반겨주길 바란다...
그건 내 바램이고...
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서면 애기를 보고 있는 엄마가 가끔은
씽크대 앞에서 나물을 씻고있거나
때론 생선을 굽고 있거나 국을 끓이고 있을때가 있다...
그럼 나는 여느때 처럼 내방으로 들어가 옷벗는걸 집어치고
가방을 거실에 내팽겨 치고
씽크대에 붙어 있는 엄마의 묵직한 배둘레햄에 팔을 감아 본다
꼬옥~! 끌어 안으며 조금은 눈치보며 어느새 손이 엄마의 찌찌를 향해 올라간다 민망함을 누르며 난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러 본다...
여전히
여전히 따뜻하고 말랑 말랑 하고 부드럽다.
난 엄마 등에 얼굴을 부비며 뒤에서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러 본다.
호적상 내 나이 28이지만....
난 그래도 아직 시집안간 막내이고 아직 엄마는 나를 애기라고 부르니까 이유는 충분하다
난 어릴때도 엄마 찌찌를 못때서 3살까지 젖먹었다고 엄마가 늘상 얘기 했다.별짓 다해 봤다고 ....
나는 근데 지금도 엄마를 끌어 안고 찌찌 만지고 있음 너무 행복하다.나른하고 편하고 졸립고 ....
그냥 가끔은 이유 없이 엄마가 씽크대 앞에 있으면
뒤에서 끌어 안는척 젖가슴을 찾는다.
이유가 없다 ....
엄마라서 그런다 .좋으니까...
난 아파 죽어도 밖에선 쌩쌩한척 하며 돌아와도 엄마 얼굴만 보면
서글퍼 막 운다 아프다고 땡깡놓으며 막 운다....
가끔 너무 아프면 엄마 한테 배게 들고 가는데...
그럼 엄마가 찌찌 만져도 봐준다....
ㅋㅋㅋ
근데 아무리 아파도 엄마 찌찌 만지면 괞찮다....ㅋㅋㅋ
왜그럴까?
가끔은 엄마를 뒤에서 끌어 안고 찌찌 만지면
엄마가 조용히 묻는다....
그러다 엄마 죽고없음 어쩌려 그래?
정말 잔인한 엄마다...
엄마...그런말좀 하지마 ....
상상조차 잘 안돼니까 그러지마...
난 가끔씩 엄마 등뒤에 안겨 다 늙은 엄마의 찌찌를 만져본다...
조금 민망해도 자꾸 만져 보라...
자꾸 기억하라
가슴으로
손끝으로
내 피부로...
그 엄마를 대신해 줄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엄마와 같은 젖가슴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엄마를 많이 만지고 기억하라
조금 뻘쭘해도...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요...
엄마,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