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나의 그녀는
아픈 기억을 느낄때마다
수천번 수만번 지우려 했었지만
그럴때마다 더욱더 커지는
나의 그녀는
항상 아름다워서
내가 말을 할수없을정도로... (눈부신)
그런 나의 기억속 그녀는
내가 바보처럼 굴어도
내가 바보처럼 행동해도
나의 그런 모습을 ....(보아도)
화 한번 내지 않았으며
의아해하지 않으며
(그토록 오래걸린..)
나의 이말을 기다려준 그녀는...
이말을....
' 이때까지 나의 행동은 니가 미워서가 아냐.. 내가
바보라서 널 배척했던거 이해해주었으면 해..
나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준 니가 고마워..
이제 진짜 친구로서 지내자..'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지만
이말을 웃으며 들어준 그녀가 ...
나에게 고맙단 말을 했을때 ..
나는 내 기억속 그녀가 더 커져가서
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지만 ..
그게 마지막 눈물이고 나쁜 눈물이 아니기에
모든걸 받아들일수 있었어..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나의 기억속 그녀와 잘 지낼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번엔 정말.. 진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