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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雨林 - 魔王

김채영 |2006.05.08 01:47
조회 23 |추천 1


그들은 매일 눈물을 흘려 그 눈은 마치 호수와 같아 그러나 두 눈을 잃어도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그들은 매일 기도했어 기도했어 기도를 들은 마왕이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어 빛나던 두 눈 대신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어 물빛 하늘도 연두색 오월도 이제부터 영원토록 안녕이라고 하지만 이제 괜찮아 앞으로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이제는 행복해질거라고 암흑 속에서라도 행복해질거라고 어둠 속에서라도 행복해질 거라고 이제는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나 이미 오랜 동안 마음의 빛을 잃은 그들은 세상의 빛도잃고 아무런위안도 없이 빛을 잃고 맘을 잃고 비탄을 얻어 영원토록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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