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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2005

신근만 |2006.05.08 10:53
조회 54 |추천 0
  감독 : 가이 리치 주연 : 세르게 소릭, 테렌스 메이나드, 이가와 토고,          앤드류 하워드, 멤 페르다     첫장면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 무언가 정석같은 법칙을 알려준다.   (영화 시작부터 나오는것이라, 스포일러성은 없다 판단됨 ^^;)   ' The greatest enemy will hide in the last place you would ever look'        가장 강한 적은 마지막으로 찾는 곳에 있다.                                                      - Julius Caesar 75 B.C                                                       B.C 75년, 줄리어스 시저   ' The only way to get smarter is by playing a smarter opponent '        똑똑해지는 유일한 길은 더 똑똑한 상대와 싸우는 것이다.                                                - fundamentals of chess 1885                                                              1885년, 체스의 기초   ' First fule of business, protect your investment '        사업의 첫번째 규칙, 너의 투자를 지켜라                                                - Etiquette of the Banker 1775                                                        1775년, 은행원의 에티켓   ' There is no avoiding war, it can be postponed to the advantage of your enemy '     전쟁을 피할 수는 없다. 적이 유리할 때 연기될 수 있을 뿐이다.                                                   - Niccolo Machiavelli 1502                                                                니콜로 마키아벨리     그저 참고글귀같은 이 글들은 영화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줄거리는 생략.   이 영화는 결과를 먼저 본 후, 그에 관련된 사람의 눈으로 일어난 사건에 대한 내용을 듣는 식의 전개를 많이 보여준다.  자기 내면과의 싸움에 대한 인물의 독백도 많이 포함되고, 이러한 부분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이 과연 이 영화(감독)가 의도한 내용이 맞는것인가 하는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내용을 생각 안하고 무심코 보고 넘어간다고 하면 초-중반부는 참 재미있는 영화, 후반부는 지루한 영화에 지나지 않다. 허나 인물의 대사 내용 하나하나를 보고, 그 인물의 행동을 보고, 전개되는 내용을 한번 더 생각해 보면 점점 다른 영화가 되어버린다.   결국에는 한번 돌려본 것으로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일요일 아침 눈뜨자마자 본 이유도 있다) 주요장면을 한번 스스슥 더 보고, 결국은 처음부터 한번을 더 보게 되었다.     아직도 풀리지 않는 몇 가지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이후 언젠가 한번 더 보면 해결될 부분인듯 하다.   대사 하나하나가 스포일러가 될 수있기에.. 내용은 자제   보통 영화를 보더라도 영화 감독은 누군지도 모르고 넘어가는것이 대부분(스필버그 제외)이었지만, 가이 리치라는 이 영화 감독의 이름도 머릿속에 새겨두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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