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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올려진 글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심소현 |2006.05.08 23:03
조회 181 |추천 0

-제가 학생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해됩니다.-

 

안녕하세요, 불미스러운 일로 또 한번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어제 올린 글에대해 오늘 학생부장 선생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말씀이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너가 잘못했다"
학생부장 선생님께서는 "집안사정이 어렵고 자격증 시험을 친다고 하더라도 음악 선생님이 입장에 서서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너가 아무리 잘하고 네 능력이 있다고 해도 팀이 있는데 너 하나가 팀웍을 깨면되겠냐"하시며 계속 제가 잘못했다며 다그치시더군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 부임한지 며칠 안되는 음악선생님께서 학생에게 아무런 말과 경고, 어떠한 언질도 안주셨고 자신의 권리만으로 학생에게 짤렸으니 니가 무슨 상관이 있냐는 그런 퉁명스럽고 남이 들었을때 기분이 안좋을 정도의 말씀을 한다면 과연 어느 누가 옳고 그르다는 것입니까?
선생님은 선생님 당신들편에서, 힘없는 학생들은 선생님들 눈치에 곁에 있는 친구도 옹호할수 없는게 사실 아닙니까?

상담을 할수 있는 여건이 되있지도 않으며 , 상담을 했다치더라도 선생님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해결되고 흐지부지 되는 일들인데 저처럼 이렇게 글하나 써서 알린다고 선생님들의 질타를 감수해야 한다면 과연 어떤 학생이 선생님 당신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CA활동에 참가하는 것 또한 그렇습니다.
3년동안 해온 CA활동을 완전 무시 당하고 한 모퉁이 구석에 모여있어야 하며, 대회같은 것에는 참여도 할수없는 것은 물론 그저 저학년들의 연습만을 그 자리에서 지켜보기만 하라는 그런 어이없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 저러한 경황을 봐서도 아시겠지만, 이것이 선생님이 행사하는 권리라는 것입니까?

어떠한 대책과 해결방안도 없는 가운데 학생만 잘못했다는 것은 명백히 실리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학생은 학생의 책임을, 선생님은 선생님의 책임이 있는것이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학교에 임해야 하느게 아닙니까?
선생님들끼리 입을 맞춰 학생에게 몇마디해서 조용히 무마시키려고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이해를 강요한다는 것은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하루 속히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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