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당뇨병의 고전적인 증상인 다음(물을 많이 마심), 다뇨(소변을 많이 봄), 다갈(심한갈증), 극심한 피로, 체중감소가 나타나게 된다. 이 외에도 조직반응의 변화로 상처회복이 지연되고 감염이 쉽게 발생하며 당뇨병으로 인해 눈, 콩팥, 신경, 심혈관계 및 발에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병을 처음 진단하거나 당뇨병의 선별검사로 무작위, 공복시, 혹은 식후 2시간 혈당검사가 이용되고 있다. 혈당이 어느 정도 잘 조절되고 있는가를 평가하기 위해 당화혈색소, Fructosamine Assay 등의 검사가 이용되고 있다.
당뇨병의 진단기준으로 미국당뇨병 학회(ADA)에서 제시한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다. 아래 기준 중 어느 한 기준만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 내릴 수 있다. 그러나 명백한 고혈당과 급성대사이상이 없는 경우는 다른 날짜에 검사를 반복 실시하여 두 번 모두 당뇨병 진단기준을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며, 다른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식사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 mg/㎗ 이상인 경우 8시간 이상 동안 열량섭취가 없는 공복상태에서 측정한 혈당이 126 mg/㎗ 이상인 경우 75g의 포도당을 이용한 경구 당부하검사에서 2시간째 혈당이 200 mg/㎗ 이상인 경우
우리는 흔히 "당뇨에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이며, 당뇨에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당뇨병은 현재로서는 완치가 되지 않는 질환이지만 관리를 잘하여 혈당이 잘 조절되고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 또는 지연시킬 수 있다면, 마치 당뇨라는 병이 없는 것처럼 지낼 수 있다. 그러므로 식사요법은 당뇨병의 주의사항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이다.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음식
국 기름기를 걷어낸 맑은 육수, 맑은 채소국 채소 · 해조류 당질 함량이 적은 채소, 해조류 (김, 미역, 다시다) 음료수 홍차, 녹차, 토닉워터 다이어트 콜라
다이어트 사이다 다이어트 콜라와 사이다 1캔당 1kcal로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라이트 콜라나 사이다 (1캔당 30kcal)와는 다르다
당뇨병 환자가 주의하여야 할 음식
단순 당질이 많은 음식 사탕, 꿀, 쨈, 케익, 젤리, 껌, 단 쿠키, 쵸콜렛, 엿, 조청, 파이류, 시럽, 양갱, 약과, 가당 요구루트, 과일 통조림, 약과 지방 함량이 많은 육류 갈비, 삼겹살, 햄, 참치 통조림, 유부
당뇨병 환자의 식생활 설계
1. 자기가 먹어야 할 음식의 에너지의 양을 계산한다.
필요에너지량=표준체중(Kg) x 35~36(칼로리)
2. 60%는 탄수화물, 20%는 단백질, 20%는 지방질로 한다.
3. 하루 3끼 내지 간식을 감안하여 칼로리 섭취계획을 세운다.
(아침 25%, 점심 35%, 저녁 30%, 간식 10% 등)
4. 칼로리와 영양소를 감안하여 식단을 짠다.
5. 자세한 내용은 식품교환표를 사용한다.
당뇨병환자는 보리밥이나 잡곡밥만을 먹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많은 당뇨병 환자가 당뇨병을 진단 받은 후 식성에 상관없이 보리밥이나 잡곡밥만 먹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보리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마지못해 보리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쌀밥이나 보리밥이나 뱃속에서 소화되고 나면 별로 다를 것이 없다.
곡류군으로 분류되고 있는 음식에는 쌀밥, 보리밥, 국수, 떡, 옥수수, 감자, 고구마, 식빵 등이 있는데 이러한 음식들은 가지고 있는 영양가가 비슷해 어떤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적당한 양을 먹을 때에는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특별히 보리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맛없는 보리밥을 마지못해 먹는 것보다는 쌀밥을 맛있게 지어먹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맥주는 나쁘지만 소주나 양주는 괜찮다.
환자 분들은 맥주는 보리술이니까 나쁘지만 소주나 양주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소주나 양주는 같은 양일 경우 맥주에 비해 4배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 더 해독을 줄 수 있다. 당뇨병환자도 절제할 수 있고 열량을 계산해서 먹는다면 하루에 한 잔의 술 정도는 마실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를 생각해 본다면 이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당뇨병 환자가 술을 마시게 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첫째는 술은 열량은 가지고 있지만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둘째는 당뇨병 환자가 과음하게 되면 심한 저혈당이 올 수 있고 주위에서는 이것을 술 취한 상태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리고, 일부 당뇨약이 술에 대한 과민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뜻하지 않게 환자들이 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도 술을 지속적으로 많이 마시면 간에 손상이 가게 되고 간이 당을 생성하고 저장하는 일을 잘 못하게 되면 혈당조절이 더욱 어려워지게 되고, 지속적인 음주는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상승시켜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등 당뇨병 환자의 음주는 중대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아예 당뇨병 환자들은 금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된다.
땅콩, 콩, 기름, 고기는 당분이 적어 많이 먹어도 괜찮다.
이러한 음식들은 밥이나 빵 같은 곡류군에 비해 당분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지방은 필요이상 섭취시 간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을 올릴 수 있다.
또한 곧바로 지방으로 몸에 저장되는 경우, 이것은 바로 비만을 일으키게 되고 비만은 당뇨병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렇다고 이러한 음식들을 금해야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며 이러한 음식들은 몸에서 필요한 만큼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꿀은 설탕이 아니므로 먹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꿀은 설탕과는 사촌이나 다름없는 단순당으로 섭취하게 되면 곧바로 간으로 가서 포도당으로 전환된다. 그러므로 꿀을 많이 먹게 되면 곧바로 혈당이 상승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당뇨병환자는 꿀, 설탕, 잼과 같은 단순당의 섭취는 가능하면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저혈당 상태란?
저혈당상태는 혈당이 50mg/㎗ 이하로 낮아지는 것으로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과량 투여하였거나 투여 용량에 비해 식사량이 적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할 경우 발생한다.
저혈당 상태의 증상
저혈당 상태가 되면 시야가 흐려지고 땀을 흘리며(특히 손바닥에), 배고픔, 떨림, 오한, 두통, 심계항진을 느끼게 된다. 혼수, 혼란, 신경 예민 등의 뇌 손상 증상이 나타나고 최종적으로 경련, 의식혼탁, 혼수에 이르게 된다. 밤에 저혈당을 경험할 경우에는 악몽, 발한 등을 경험하고 아침에 두통을 느끼게 된다. 입술과 혀의 얼얼함이 공통된 초기 증상이나 이는 환자마다 다르며 환자에 따라 초기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저혈당의 초기증상이 없는 환자는 의식손실, 경련 등이 저혈당의 첫 증상으로 나타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저혈당 상태의 치료
당뇨병 환자나 주위 분들은 저혈당 증상과 대처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저혈당 상태일 경우 10 ∼ 20g의 당분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섭취하며, 15분 ∼20분 후에 혈당을 체크하여 혈당이 올라가지 않았으면 동일 양을 다시 섭취한다. 혈당을 바로 체크할 수 없는 경우에는 10 ∼ 20g의 당분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섭취한 후 혈당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한다. 10 ∼ 20g의 당분이 들어있는 음식물은 아래와 같으며 다량의 쥬스와 사탕을 복용하면 고혈당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환자가 의식이 없으면 의료기관으로 옮겨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 주사 혹은 포도당 주사를 맞도록 한다.
저혈당 상태의 예방
1) 식사를 거르거나 늦게 먹거나 식사량을 바꾸지 않는다.
2) 의사와 상의 없이 임의로 운동량, 경구용 혈당강하제 또는 인슐린의 복용량을
바꾸지 않는다.
3) 저혈당 상태에 대비하여 당분을 함유한 음식(사탕이나 카라멜 등)을 갖고 다니며
당뇨병 환자임을 알리는 명찰을 휴대한다.
![]()
글루세라 정
글루세라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Type Ⅱ) 치료제로서 장관내의 포도당 흡수억제, 간에서의 포도당 합성 억제, 말초조직에서의 포도당 대사 촉진작용 등으로 직접적인 혈당강하작용을 나타냅니다. 글루세라는 당뇨병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비만을 정상화시켜 체중감소 작용을 나타내며 Sulfonylurea계 당뇨병 치료제와의 병용투여로 높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효능ㆍ효과]
-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 식이요법으로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 단독으로 투여
- 설포닐우레아계만으로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 설포닐우레아계와 병용하여 투여
[ 용법ㆍ용량 ]
- 글루세라는 저용량으로 투여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 1일 2∼3회 , 1회 500㎎을 식사와 함께 투여
- 증량은 반드시 매주 1정씩 나누어 증량하며,
- 1일 2000㎎까지 투약할 경우 1일 2회 아침·저녁으로 나누어 투약
- 1일 최고 2500㎎까지 투약할 경우 1일 3회로 나누어 식사와 함께 투약
글리클라짓 정
삼천당 글리클라짓정은 하루 2정으로 혈당을 조절하여 당뇨병의 대사장애 및 혈관합병증까지 치료하는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입니다.
당뇨병의 주요증상은 고혈당이며 그 주된 원인은 간에서 포도당의 과잉생산 및 글리코겐 생성을 촉진하는 인슐린의 부족입니다. 삼천당 글리클라짓정은 췌장의 β-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낮추고, 내인성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저혈당 등의 부작용이 매우 적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당뇨병 치료제입니다.
[효능ㆍ효과]
인슐린 비의존성 성인형 당뇨병
(식이요법.운동요법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에 한함)
[용법ㆍ용량]
1일 40~80mg으로 시작하며, 1일 1~2회 투여, 1일 총 투여량은 240mg을 초과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