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보이지않게..
귀를 막자..
아무것도 들리지않게..
입을 막자..
아무것도 말하지않게..
눈을 감자..
그대가 보이지않게..
귀를 막자..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지않게..
입을 막자..
그대에게 말 걸지않게..
하지만..
눈을 감아도 그대가 그려지고
귀를 막아도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고
입을 막아도 가슴속으로 되뇌여요.
그대를 사랑한다고...보고싶다고..듣고싶다고...
하지만 그대는 듣지못해요...
그대의 가슴에는 이미 내가 들어갈 자린 없으니까..
2006.5.12
Tesra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