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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카페

김세중 |2006.05.19 00:48
조회 147 |추천 12

 

 

충남 보령시  

 

                             대천 해수욕장 입구....  

 

                      한낮에도 들푸른 세상이 보이고 

 

                      반대편에는 푸른바다를 등지고... 

 

                          밤에는 멋진 야경속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수있지요 ^^

 

 

 

 

 

비 오는 날 가면 더욱 좋은 레스토랑·카페·Bar 

 

추적추적 비가 내리면 몸이 무거워지고 마음도 스산해진다. 이럴 땐 오히려 비를 즐기는 것이 좋다. 비 내리는 풍경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서울 시내의 카페와 레스토랑, 바를 소개한다.  

 

 

◆ 삼청동 더레스토랑 - 비 오는 날이면 창문 활짝  

삼청동의 경복궁 동쪽 돌담길 건너편 국제갤러리 2~3층에 있다. 창가에 앉으면 경복궁 돌담길과 뜰이 한눈에 들어온다. 비오는 날 낮엔 여성들이, 저녁엔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아온다. 비가 오면 접이식 창문을 열어 경북궁의 울창한 나무들 위로 쏟아지는 빗줄기와 쏴 하는 소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감미로운 재즈와 샹송이 분위기를 돋운다.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청와대 앞까지 산책하거나 삼청동 숲길로 드라이브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커피와 생과일을 얹은 과일 무스 케이크, 과일맛 초콜릿이 일품이다. 녹차빙수 8000원, 요구르트 치즈케이크·녹차케이크 한 조각 4500원, 커피 6000원. 오전 10시~오후 11시. (02)735-8501  

   

 

 

◆ 그랜드하얏트서울의 더테라스 - 한강 너머 강남이 한눈에  

한남동의 그랜드하얏트서울 1층 더테라스의 창가에 앉으면 한강 너머 강남 지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비 오는 날이면 대형 유리창을 두드리는 빗방울이 운치를 더한다. 널찍한 야외 테라스에 나가면 쏟아지는 비를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창가 자리에 앉으려면 1주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클럽 샌드위치(1만6500원), 말레이시아 전통 볶음밥 나시고랭(1만9500원) 등이 인기메뉴. 뷔페 메뉴 중에는 즉석 회, 통바비큐 그릴, 즉석 스테이크 비프 스테이션이 빠트리기 아쉬운 코스. 점심 뷔페 3만8000원, 저녁은 4만1000원. 음료만 주문해도 된다. 오전 6시~다음날 오전 2시. (02)799-8166  

 

◆ 청담동 커피미학 - 커피 전문 유럽식 통나무집  

고풍스런 분위기, 유럽식 통나무집에 넓은 정원이 인상적인 커피 전문 카페.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건너편 골목 구찌매장 뒤편이다. 마당에 들어서면 잎이 무성한 나무들이 서 있고 그 아래에 야외 테라스가 있다. 비가 오면 이국적인 느낌이 더하다. 향이 진한 미학브랜드와, 카페인을 줄여 만든 아이스커피 더치가 인기메뉴. 핸드드립으로 생두를 직접 갈아 커피를 만든다. 수요일 오전 10시~11시30분에 커피교실강좌를 연다. 미학 브랜드 8000원, 사케 칵테일 1만5000원, 일본식 카스텔라 케이크 한 조각 5000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은 오후 11시30분까지. (02)3444-0770  

   

 

 

◆ 석촌호수 송파나루 - 사방이 통유리 … 아름다운 야경  

잠실 석촌호수 내 송파나루 공원 안에 있다.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석촌호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잔잔한 호수 위에 내리는 빗줄기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시끄럽지 않은 음악과 화려하지 않은 조명, 지나치게 고급스럽지 않은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호수와 도시의 불빛이 빚어내는 야경 또한 볼 만하다. 인기메뉴는 모리나리 커피류. 모리나리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커피 브랜드. 저녁엔 맥주와 치킨을 주문할 수 있다. 커피 4000원, 생과일 주스 6000원. 오전 9시~다음날 오전 1시. (02)418-1170  

 

◆ 성곡 미술관 찻집 - 숲에서 부는 바람 상큼  

광화문 구세군회관 근처 성곡미술관 정원에 있는 작은 찻집. 사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으며 테이블 네 개가 놓여 있는 좁다란 실내는 오두막처럼 포근하다. 비 내리는 날엔 창 밖으로 떨어지는 빗줄기가 자연에 동화되어 낭만적이다. 테라스에 나가 앉으면 숲 바람이 상쾌하다. 정원 곳곳에 놓여 있는 조각품들이 운치를 더한다. 인기 메뉴는 직접 구워내는 호두쿠키와 커피. 사찰에서 직접 가져온 솔잎으로 만든 솔잎차(4500원)와 오미자차(4500원)도 추천할 만하다. 녹차빙수 6000원, 호두쿠키 700원. 영업시간은 미술관 개장 시간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02)734-4130  

 

◆ 광장동 괴르츠 - 감미로운 재즈 … 창밖은 한강  

광진교 한강 북단에 위치해 있는 재즈 바.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한강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테이블 위의 은은한 촛불, 감미로운 재즈 선율이 비 오는 날의 운치를 더해준다. 주로 재즈를 들려주지만 가끔 제3세계 음악, 올드 팝도 틀어준다.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할 수 있다. 야경 또한 멋지다. 남성보다 여성 고객이 많은 편. 여성들이 즐겨찾는 칵테일은 버진 피냐 콜라다(1만500원), 스트로베리 바나나 콜라다(1만1000원). 주방에서 직접 만드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1만1000원)도 인기 메뉴. 오전 11시~다음날 오전 3시. (02)447-4360 

   

 

추운 겨울, 언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녹일 수 있는

제대로 된 커피 한 잔이 그립다면….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집 ’을

‘월간 COFFEE’로부터 추천받아 소개한다.

 

학림(대학로)

 

철학자 김용옥, 가수 조영남, 영화배우 명계남씨 같은 유명인들은 물론

대학로에 적(籍)을 두고 있는 가난한 연극배우들이나 서울대 졸업생들,

옛 것의 편안함에 반한 젊은이들이 지금도 학림을 잊지 않고 찾고 있다.

1,500여장의 손때 묻은 LP반과 벽에 걸린 유명 문인들 흑백사진,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이충열 사장의 사진들로 둘러싸인 학림에서

유일하게 변한 것은 새로워진 커피맛이다.

브라질,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산 원두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해

추출한 커피맛이 일품이다.

레귤러 커피 3,500, 에스프레소 4,000원.

영업시간 오전 10시~밤 12시30분.

(02)742-2877.

 

코니써클럽(연신내)

 최상급의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직접 볶아낸 코니써클럽의 커피 맛은

2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사장이 총 19.5㎏의 용량을 자랑하는 두 대의 로스터로

커피를 뽑아내는 장면은 흥미로운 볼거리이기도 하다.

매일 아침 볶아낸 원두는 250g(1만2천원) 단위로 포장해 팔고 있다.

영국 타노이사에서 제작된 ‘오토그래프’의 복각품 스피커와

진공관식 앰프로 매장을 독특하게 꾸며 놓았으며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코니써커피 4,500원, 에스프레소 4,500원.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2시.

(02)383-2300.

 

해피칼라(응암동)

 

골동품, 조각상, 사진, 그리고 커피가 어우러진 곳.

해피칼라에 발을 들여 놓으면 예술미가 물씬 풍기는 독특한 인테리어에 놀라게 된다.

카페와 화랑의 조화로운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스페인산 바닥재에 짙은 원목탁자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매장에는

그에 어울리는 전시품들로 가득하다.

일반 커피 메뉴는 핸드드립으로, 배리에이션 커피는 에스프레소 기계를 이용해 추출하는데

원두는 주문과 동시에 정확히 양을 측정해 간다.

 블렌드 커피 3,000원, 카푸치노 4,000원.

영업시간 오전 10시~밤 11시.

(02)389-7779.

 

비미남경(이대역)

비미남경은 1998년 재일교포인 마쓰바라 사장이

일본의 커피 장인 호리구치에게 커피를 배워

한국에 차린 것이 시초이다.

가게 이름은 마쓰바라 사장의 2남2녀 이름을 한 음절씩 따서 지은 것이다.

비미남경엔 ‘일생에 단 한번뿐인 커피’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일본의 미쓰비시 상사로부터 10㎏ 단위로 생두를 직수입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온 도쿄 후지 로열 로스터로 직접 로스팅한다.

기본적으로 드립커피를 지향한다.

하우스블렌드 비미남경 no.1 4,000원,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 1만4천원.

영업시간 오전 10시~밤 10시.

(02)365-1401.  

 

 

 

 

 

 

 

#장흥 올리브카페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가나화랑이 1988년 재개관한 복합문화 공간이다.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한 건물들은 그 자체가 하나의 미술작품이다. 3개의 전시관, 3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 세미나 실과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련 강좌들도 많이 개설돼 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의 최근작을 살펴볼 수 있는 제4회 포토페스티벌이 8월29일까지 열린다.  

(02)720-1020  

 

 

▲Cafe Monet =아담한 테라스에 놓인 화분들이 예쁜 집이다. 거리로 난 넓은 창은 시원시원해 거리를 바라보며 상념에 젖기 좋다. 모든 자리는 푹신한 의자와 소파로 되어있어 편히 쉬어가기에 좋은 집이다. 연인이라면 좁다란 창이 나 있는 안쪽 자리를 추천한다. 

 

미국에서 가져왔다는 아기자기한 찻잔과 주전자가 눈길을 끈다. 크기별로 색상별로 다양하게 있는데 몇만원부터 몇십만원이 넘는 것까지 있단다. 단골들은 찻잔을 따로 정해 차를 들기도 한다고. 커피와 홍차도 맛있지만 이집에서 더 돋보이는 것은 카레다. 고기를 넣지 않고 단호박, 감자, 양파, 당근만 들어간다는데 깔끔하고 단백한 맛이 일품이다.  

 

후식으로 커피가 나오는 카레요리가 1만원. 차종류 4,000~5,000원선. 와인 3만원선부터. 모듬소시지 3만원. 오전 10시~오후 9시.  

(02)395-6030  

 

 

▲EAT & DRINK =거리로 시원하게 나 있는 테라스 때문에 커피전문점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집은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제법 넓은 테라스엔 4인용 탁자가 4개 나와 있다. 시원한 자연풍을 맞으며 중식을 즐기는 재미가 이채롭다. 실내는 한쪽 벽면을 붉은 소파로 채운 게 눈에 띈다. 짙은 고동색 탁자와 어울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더운 여름엔 자장면보다는 중국식 냉면(7,000원)을 먹어보면 어떨까. 새우, 해삼, 해파리 등의 해물과 쇠고기 아롱사태로 맛을 낸 냉면은 시원하면서도 톡 쏘는 맛으로 유명하다. 튀긴 새우를 매콤한 칠리 소스로 볶은 ‘새우칠리소스’(2만8천원)는 요리로 먹기에 좋다.  

오전 11시 ~ 오후 10시.  (02)379-4245  

 

 

▲티베트박물관 =티베트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 1, 2층 총 60여평의 공간에 1,200 여점의 불교미술품, 생활용품 등을 소장하고 있다. 그중 약 30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통차 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입장료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 오전 10시~오후 7시. (02)735- 8149  

 

 

▲작은 차 박물관 =우리 나라와 중국의 다기류와 고가구 등을 볼수 있는 아담한 박물관이다. 입장료(1만원)만으로 전통차도 맛볼 수 있다. 오원 장승업의 생가가 있던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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