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초등학교에서..
평소 여자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점심을 빨리 먹도록 강요했다며 항의합니다.
식사시간을 지키지 못한 학생에겐 벌을 주고 반성문도 쓰게 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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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는 뉴스 동영상 링크~~
오늘 9시 뉴스 보니 이기사에 대해서 나오네요.;;
사건의 개요가..? 밥 늦게 먹는다고 벌을 주고 반성문을 쓰게 했다고
하는데.;; 근데.. 선생이 무릅 꿇고 잘못했다고 비는 장면이 나오면서..
왠지 가슴이 뭉클하네요..;;
전날 선생집에 한번 .. 쳐들어 갔고..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다음날 학교로 기자랑 대동해서.. 들어 갔다는데.. 기자는 왜 부른건지??
선생이 무릎 꿇고 빌자... 말이 안통 했는지.. 교장실로 찾아가 여교사 사표를
요구 했다네요.. 교장님 말씀..
"학생의 인권도 있지만, 죄를 진 선생님의 인권도 있어요. 제가 사표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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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생님이 잘못했겠죠..;; 근데 이게 무릅 꿇고 죄송하다고 비는데..
학부모들은 필요 없다고 당장 사표 쓰고 나가라고 할정도인가요??
※ 학부모들이 여선생에게 항의 했다는 16가지 문제 사항.. 이라는데..
1) 급식을 빨리 먹으라고 함 - 위장병, 체중, 토함
2) 개인 사정이 있는 날은 더 빨리 먹으라고 함.
3) 개인 사정이 있는 날은 벌 청소, 반성문 보류? or 면제?
4) 수업 시간에 두번 물어 보지 말라고 함.
5) 수업 시간에 설명 도중 화를 많이 냄.
6) 수업 시간에 못 알아 듣는 다고 단체 기합.
7) 뛰는 아이 친구들끼리 이름 적게 함.
8) 뛰지 않아도 개인적? 생각 차이로 이름 적힘.
아이가 안 뛰었다고 하면 "변명은 필요 없어" 라고 들어 가라고 함.
9) 운동회 연습때 항상 뺨 때림.
- "전 잘못한게 없는데요" 하자 이유 설명도 없이 바로 뺨 때림.
- 방과후 남게 하여 쌀짝 밀려다가 팔로 때렸다고 변명하며 집에는 말 못하도록 유도.
10) 직접 지도하는 것이 아니고 임원에게 시켜 친구들을 감독하도록 함????
11) 부실한 알림장 작성으로 엄마들간의 잦은 전화 통화 유도.
12) 혼날때 무섭게 화를 낸다는 아이의 말. 혼날 이유도 없는데.
- 엄마가 기다리는 것을 (아래에서) 알고 아주 차분하게
아이를 달램. => 이중 인격으로 생각됨.
13) 아이들의 입에서 "선생님은 스트레스 풀러 학교에 온다" 라는 말이 나옴.
14) 알림장 기록 : 상세 내역이 없어 방과후 엄마끼리 수시 통화
15) 전학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거의다. (반 전체)
16) 아침마다 선생님이 두려워 학교 가기 싫어 함.
위에 1번은 그 위장병 걸린 어린이들.. 점심 시간때 피씨방 가서 놀다가 밥을 급하게 먹었다는
설이 있고.. (사실무근)
11,14번은 촌지 얘기가 나오네요..ㅡ,.ㅡ;;
전부다 신빙성 없고 설득 안가는 얘기들.. 어떤 미친 선생이 할일 없이 아이들 뺨때리고
스트레스 풀러 학교 오겠습니까>?
===============================<위 기사랑은 별개ㅎㅎ>================================
제가 23살인데.. 저도 초등학교/중학교때 엄청 많이 맞았고..
심지언 귀싸대기 맞은적도 있어요..^^;
그러면서 자라 왔는데.. 지금은 다 한때의 추억이 되고..
한번쯤 선생님들 만나 보고 싶고 하는데..;; 요즘 애들은 그렇지가
않는가봐요.;;~;
요즘 청소년들 너무 무서워요.ㅋㅋ 몇몇 일부 학생들만 그렇겠지만..
밤늦게 일끝나고.. 돌아오면..
새벽에 모여서 돌아 다니지를 않나..ㅋㅋ 오늘은 중학교 여자 아이인데..
교복입고 입술에 피어싱까지 하고 다니는거 봤어요..ㅠ,.ㅡ'
머 두발자유니.. 복장 자율화.. 이런거 다 좋아요..
하지만 선생님만큼은..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고 그러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거는 선생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요즘 학생들이 선생들 대하는게..
옛말에 이런말 있잖아요..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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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주 어이 없는 일이..;; 위 기사는 18일 뉴스 내용이에요...
학부모에 교사 ‘무릎’ 사건… 교총 고소고발 등 강력 대처
[국민일보 2006-05-19 18:42] 기사를 보면....
청주 교육청(교육부)에서 진실 여부를 하기 위해 조사 착수까지 했다고..ㅡ,.ㅡ'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학부모들을 고소/고발 한다는 얘기가 나오네요.. 19일이죠..;;
“여교사가 학부모의 과격하고 무분별한 요구에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일이 발생한 것은 교권침해를 넘어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개탄을 금할 수 없다”
“해당 교사가 학생들의 편식 방지를 위해 야채를 빠뜨리지 않고 먹도록 하거나 숙제를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반성문을 쓰게 한 것은 교사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이라며 “이를 학부모가 자의적으로 판단해 밤늦은 시간에 집에까지 찾아가 비이성적인 태도로 교사에게 항의하고 교사에게 사표를 강요하는가 하면 무릎까지 꿇고 사과하도록 요구한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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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나오고 몇시간만에..
바로 학부모의 사과문이 올라 오네요..ㅡ,.ㅡ' 지금 개그 하는것도 아니고..
참~ 세상 잘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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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우리나라 학교 급식 시설에 문제가 많긴 많아요.~~;;
"759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이 학교는 비좁은 식당으로 인해 1시간 의 점심시간 동안 3개 조로 나
눠 급식, 1인당 식사시간을 15분가 량 배정해 학부모들의 항의가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