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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heus & Eurydice

조현주 |2006.05.19 09:05
조회 31 |추천 0

오르페우스 신화 배경...

 

트리키아의 왕 오이아그로스와 칼리오페 사이에 난 아들로

(일설에는 아폴론의 아들로 전한다).

아폴론에게서 하프를 배워 그 명수가 되었는데,

그가 연주하면 목석이 춤을 추고 맹수도 얌전해졌다고 한다.

 

또 아르고호의 원정에 참가하여 하프를 타서 폭풍을 잠재우고

안테모에사 섬에서 마녀 세이렌들의 요사스런 노래를

하프 연주로 물리침으로써 배의 안전을 도모하였다.

 

그는 님프의 하나인 에우리디케를 아내로 맞아 극진히

사랑했으나, 그녀는 한 청년에게 쫓겨 도망하던 중

독사에게 발목을 물려 죽었다.

이를 슬퍼한 오르페우스는 아내를 찾아 명계로 내려가

하프 솜씨를 발휘하여 그의 연주에 감동한 명계의

왕 하데스로부터 아내를 데리고 돌아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냈다.

 

그러나 지상에 돌아갈 때까지는 아내를 돌아보지 말라는

약속을 어긴 탓으로 에우리디케는 다시 명계로 사라진다.

 

오르페우스는 아내의 죽음을 몹시 슬퍼한 나머지,

다른 여자들을 돌보지 않은 탓으로 트라키아 여인들의

원한을 사서 죽음을 당하고 시체는 산산조각이 되어

하프와 함께 강물에 던져졌다.

  하프는 하늘로 올라가 성좌(星座)가 되었는데, 그는 신들의 사랑을 받은 영웅들의 사후 안식처인 엘리시온이라는 곳에서 하프를 타며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고 한다.    

 

  이 전설은 유럽의 음악과 문예에 풍부한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또 그는 영혼의 불멸을 주장하는 비교(秘敎)인 오르페우스교(敎)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데, 이 비교는 후세의 시인이나  철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오르페우스의 사랑   오르페우스(Orpheus)는 최고의 시인이면서 음악가이다. 그의 아버지는 음악의 신 아폴론, 어머니는 음악의 여신 무사이 가운데 하나인 칼리오페로 부모로부터 뛰어난 재능을 물려받았다. 그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었고 아버지로부터 리라를 선사받아 어찌나 잘 탔는지 그의 음악에 매료되지 않는 자가 없었다.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Eurydice) 라는 님프와 결혼하였데 그녀는 한 양치기에게 쫓기다가 뱀에게 물려 죽고 말았다. 아내를 잃고 슬픔에 빠져있던 오르페우스는 저승으로 가서 직접 아내를 찾기로 결심했다.


그는 리라를 타고 노래하면서 지하세계로 내려갔다. 그의 음악에 감동한 뱃사공 카론은 산 사람인 그가 강을 건너게 해주었으며, 지하세계의 문지기개 케르베로스도 고개를 숙이고 저승으로 들어가도록 허락해 주었다. 그는 저승의 왕인 하데스와 아내 페르세포네 앞에 나아가 리라로 반주하면서 아내를 되찾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그의 애달픈 노래를 듣고 누구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고, 하데스와 페르세포네도 그것에 거부할 수 없게 되었다. 오르페우스는 에우뤼디케를 지상으로 데리고 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단 조건이 하나 붙었는데 그것은 지상에 도착하기까지는 그가 그녀를 돌아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오르페우스는 앞서고 에우뤼디케는 뒤따르면서 둘은 어둡고 험한 길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걸어왔다. 마침내 지상세계로 나가는 출구에 거의 도착하게 되었을 때, 오르페우스는 순간 약속을 잊고 에우뤼디케가 아직도 따라오나 확인하기 위하여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에 에우뤼디케는 하계로 다시 끌려갔다.


오르페우스는 다시 그녀를 따라 하계로 내려가려했으나 이번에는 카론도 케르베로스도 그에게 다시 자비를 베풀어 주지 않았다. 그는 아내의 죽음과 자신의 실수를 탓하면서, 그 후 여자를 멀리하며 추억을 회상하며 살았다. 처녀들은 그에게 구혼하였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어느 날 디오니소스의 제전에 참석한 그를 한 처녀가 발견했다. 처녀들은 자신들의 구혼이 거절당한 것에 대한 원한으로 창과 돌을 던져 그를 공격했고 그의 사지를 갈기갈기 찢었다. 그의 찢겨진 몸은 강에 던져졌고 그것들은 슬픈 모래를 속삭이는 듯 노래와 연주를 하며 흘러 내려갔다.

그는 죽어 지하세계에 내려가서 에우뤼디케를 찾아내자 열렬히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들은 이제 서로를 마음껏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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