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실실
쪼개거나
나도 모르게 버럭 화내거나
나도 모르게
훌쩍 울~거나
나도
모르게 마구 먹거나~
나도 모르게
또다른 내가 있듯이
나는 오늘도
나를 제어할 수 없는 사람이 되버린다.
마구 참았던 눈물을 쏟거나
마구 즐거워 웃음을
짓거나
마구 짜증나 화를 내거나
똑같은 싸이클이 반복되는 평일의 나는
나도 모르게 감정이 뒤죽박죽!
오늘의 나는 마구 웃었다가
잊고 있었던 눈물을
흘렸다가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다가
화를 내버리고
또다시
얌전해지고
공허감에 휩싸여버리는...
알쏭달쏭
아리송한 나의 모습에
나는 오늘도 나를 지켜본다.
누구의 충고나 조언은 감사히 받아 들인다
허나 내것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내자신이다.
나는 오늘도 나 자신을 다독거리며
나를 다진다.
좀더 성숙한!
멋진 여성으로 거듭나기 위한!!!!
나는 나를 사랑한다.
그 어떤 모습의 내가 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