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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0

김보성 |2006.05.20 03:20
조회 15 |추천 1


- for blue - '슬퍼... 너무 슬퍼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blue와 만난 후론 슬픔의 강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아주 슬픈 이야기가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가 슬퍼질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자료 스크랩을 하다 몇 해전 유럽여행 중 보내 온 작은 친구의 엽서 다발을 읽게 되엇습니다. blue의 시작과 함께 만난, 승표의 내면과 많이 닮아있던 봄 햇볕과도 같은 그의 짧은 글을 읽고 있자니 눈물이 흐릅니다. '슬픔의 강을 건너는 상처받은 영혼들이 흘리는 눈물 때문에 강이 더 깊어지고 있어... 손을 놓으면 안돼! 우린... 이 작고 약한 종이배로 무사히 건널 수 있을까?'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은 하나 - 두 눈을 감고 뛰어들어... 강과 하나가 되는거야. 스스로 강이 된다면 이미 강끝에 닿아 있을테니...' blue의 끝날까진 승표의 손을 놓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은이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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