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버렸다~" 두 아니구
받아버렸다~""
진갱이가 만나자구 해서 무건 몸을 이끌고 꼼지락꼼지락 거리며
시내에 나갔는데..
받아버렸다""
''미녀는야수 5권''
바로 며칠전에 권씨랑 계룡문고를 찾았다가
원래의 반도 안되는 공간으로 줄어버린 만화책코너를 보곤
슬퍼하고 발광하며 빈손으로 돌아왔었는데...
진갱이가 만화책을 한권 사준다는 엄청난 말에
후다닥 뛰어가보니 '레일로드' 밑으로 보이는 '미녀는야수'5권"
당근 훌떡 빼와서 내 카드로 적립까지 받구 식당에 가서 밥 주문후
뜯어보니 무려 완결편!!!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진갱이와 아쉬운 시간을 보낸후
집에 오자마자 옷 갈아입고 자리 깔고 앉아 읽기 시작...
푸학~
결국 우리의 시몬느는.......... ㅠ^ㅠ
대부분의 작가,작품들처럼
엄청난 전작만큼의 감흥은 없지만..
역시 막강커플탄생인 만화임엔 틀림없다..
왠지 아쉽게 끝나버린듯 하지만
다음 작품은 또 어떤 커플이 나오려나 기대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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