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곤해.
많은 것들이 나를 피곤하게 만들어.
그놈의 얇팍한 사랑도
그놈의 가벼운 만남도
그년의 드라마틱한 감성도
그년의 안녕이라는 지겨움도
피곤해
많은 것들이 나를 피곤하게 만들어
증스러운 웃음 섞인 미소도..
즈막히 들리는 숨 소리...
가올 때 마다 멀어지는....멀어지는...자.......잠깐.....
이터.......라이터........
또 어디다 뒀는지 모를 라이터.....
후.......
음이 무거워...마음이 저 밑으로 떨어진 듯 해
가슴에 마음이 있다니...
오히려 발 밑에서 밟히는 듯 하구만...
람도 멎었고...
가만히 서 있네...
바람 주제 더 이상 불지를 않아
랑 한다고....
이런 나를 왜 사랑한다고...
과연 사랑이 뭔지는 아는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더만...
알아 먹을 수 없는 사랑 소리를
침 부터 저녁 까지 지겹도록 얘길하면...
라리 나를 죽여줘...차라리 나를 죽여라
몇 달 묵은 3분 레를 먹인다면....헤....헤헤헤
배는 불러도 내 몸은 죽을지....
어이...거기 자다 일어난
자마 입은 꼬마야...
어리고 어린 고운 소녀야
욕정에 사로 잡힌 피곤한 한 마리의 짐승과
자....
깨끗한 순결의 소녀야
아무 것도 모르는 철 없는 아이야....
하자....
한 마리 짐승과......
자자.....
나는 너와 하룻밤 자고 잠이나 자야겄다...
영원히 자야겄다...
상당히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