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그 사람보다 괜찮을 줄 알았어요
조금 더 조금 더 괜찮을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네요...
여자도 많고 여자에게 잘해주고
여자랑도 많이 사겨보고 사랑이라는 명분하에 사겨도 봤을꺼고
울리기도 많이 울렸을꺼고 ... 당신은 안 그런 사람인 줄 알았는데..
똑같은 사람이라면.... 그 사람처럼 당신도 날 사랑하지 않겠죠?
그렇다면 안 좋아할래요... 좋아해봤자 나에게 남는 건...
눈물과 내 자신에 대한 자책과
오지도 않을 사람에 대한 기다림 뿐이었으니깐요
그때처럼 똑같이 될까봐 함부로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고백하지도 못하겠네요
근데...눈에 당신이 계속 보이니깐 보게되네요...
당신은 날 바라보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