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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Therapy]아로마테라피란? 1편

복미선 |2006.05.26 02:04
조회 75 |추천 1

아로마 테라피(서로피)

[Aroma Therapy]


향기나는 식물에서 추출한 휘발성 오일로

심신을 치료하는 향기요법.

 

아로마(aroma:그리스 어로 향신료,향기)와 서로피(therapy:치료의 개념을 가진 트리트먼트을 의미)를 합성한 용어로 향기치료·향기요법을 가리키는 말이다. 건강증진,질병예방, 미용 등을 목적으로 향기나는 식물(허브)에서 추출한 100% 순수한 정유(精油:에센셜 오일)를 이용하는 자연치료법이다.

 

현대는 일반 의약품과 화장품 및 기타 신체의 기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생산되는 대부분의 상품들이 특정 신체기관에 대해서만 작용을 하고 그 이외의 신체기관에 대해서는 부담을 주거나 독성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많다. 즉,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로마 오일은 이러한 부작용이 적고, 통합적 치료 작용을 한다. 통합적 치료 작용이란 신체가 질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함을 말한다. 아로마 향기로 마음의 안락과 평정 그리고 여유를 갖게 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고 신체에 나타난 여러 질환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즉, 현대인의 건강문제의 큰 원인인 이성과 감정 그리고 정신과 신체의 부조화를 균형있게 조절하여, 신체와 정신을 통합적으로 다스릴 수 있다. 현대의학이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가벼운 질환이나 증상을 예방하거나, 상비약 대신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로마 오일의 자연적 향취를 통해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의 심리적 부담감으로부터 릴렉싱한 여유를 줄 수 있다.

 

아로마 오일은 100% 정유로 질병치료, 피부미용, 심리적 불안정 회복, 공기 청향제, 향수, 방향제 등 여러곳에 사용된다. 이중 치료에 특별한 효과를 지닌 것은 정유된 아로마 오일이다. 식물의 꽃, 줄기, 잎, 열매, 수액 등에서 추출한 순도 100% 에센스로 휘발성이 높은 방향물질이다.  허브를 이용한 것은 아로마서로피 중 가장 자연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질병의 종류에 따라 허브 향기를 맡거나 허브 즙을 내어 습포제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단, 아로마 오일 역시도 신체에 자극을 주는 것이므로 농도가 너무 짙거나 오랜 시간 냄새를 맡을 경우, 또는 의사의 처방 없이 정유를 먹을 경우에는 부작용을 초래하여 알레르기나 피부에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간질 환자에게는 더욱 역효과를 내며 특히 임신부의 경우에는 산모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자극이 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로마 테라피의 유래 및 역사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역사는 기원전 5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파키스탄의 북부에서 기원전 5000년 전에 아로마 오일을 증류하기 위한 도자기로 제작된 기계가 발견되었다. 또한 문헌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미라의 방부처리,종교의식과 여인들의 화장수에도 향을 이용했다고 한다. 또한 향기요법을 전수 받은 헤로도트나 데모크라테스 그리고 히포크라테스와 같은 그리스인들도 아로마 오일의 사용에 관한 많은 기록을 남겼다.

 

인도의 리그베다와 중국의 중국의 황제내경에도 아로마 오일의 사용에 관한 기록이 있고, 성경에도 유향이나 몰약에 대한 기록이 있다. 중세를 거치면서 향은 약제사들의 주요 치료수단으로 사용되었고, 교역의 수단으로도 이용하였다.

 

19세기에 과학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천연향은 화학적으로 조제된 약품에 잠시 밀렸으나, 20세기 초 유럽 화학자들이 학문적인 기초를 다졌다.  20세기 후반 화학물질의 부작용이 문제시 되면서 천연물질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고, 자연요법으로서 아로마 서로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현대에는 식품·화장품·제약·의료 등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용된다.

 

그러나 현대적 의미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아로마 테라피의 역사는 매우 짧은 편이다. 아로마 테라피란 낱말은 화학자이자 향수제작자인 프랑스의 레네 모리스 가트포세 (René-Maurice Gattefossé)가 1928년에 처음 사용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그가 아로마 오일의 치료적 효능을 알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그가 심하게 데인 손에 라벤더 오일을 발라 주자 상처가 빠르고 깨끗하게 나았다. 그는 1937년에 아로마 테라피란 낱말을 책의 제목으로 출판을 하기는 하였지만 수 십년 동안 그 책은 세인의 관심을 크게 받지는 못하였다. 1964년에 프랑스의 의사인 쟝 발네(Jean Valnet)가 아로마 테라피란 책을 출판하면서 아로마 테라피는 점차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발네는 가트포세의 책으로부터 깊은 감화를 받았고 2차 세계대전에 위생병으로 참가하여 부상병들의 상처를 소독하고 치료하는 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였다. 발네로부터 아라마 테라피에 대한 지식을 전수 받은 마거리트 모리(Marguerite Maury)와 미셸린 알시어(Arcier)가 아로마 테라피를 영국으로 도입하였다. 특히 모리는 아로마 테라피를 일종의 미용요법으로 응용하였고 최초의 아로마 클리닉을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스위스에 개설하였다. 독일에서는 그간 아로마 테라피와 아로마 오일에 대한 기초연구를 많이 하였고 많은 연구성과를 내기는 하였지만 의학계나 민간차원에서 아로마 오일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아로마 요법은 방향성 식물이 가지고 있는 에센셜 오일을 이용하여, 질병과 증상을 치료하고 정신적, 신체적 질병상태를 개선시켜 주는 치료법이다. 향(향기 향 : 香)자가 들어 있는 대부분이 향기요법에 활용되는데 정향,회향,유약,곽향,백리향,사향초 등이 사용된다. 아로마 오일을 가루로 만들어 가루 주머니에 넣고 옷 속에 지니거나, 침상 밑에 놓아두는 방법과 약물이나 꽃 혹은 가지를 병에 넣어 코에 흡입하는 방법, 고약으로 만들어서 인후 밑에 붙이는 방법, 증류한 액을 환부나 전신에 바르는 방법, 비누 등 기타 화장품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그 중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은 피부미용 및 비만관리를 위한 전신 및 부분 마사지 요법, 호흡기 질환에 훈증요법이나 흡입요법,  근골격계 질환지료에 마사지 요법 및 스프레이 요법, 심신증과 같은 신경정신과 질환에 욕탕요법 및 흡입요법 들이 사용되고 있다.

 

 

아로마 오일 [Aroma Oil]

 

아로마는 좋은 향기, 즉 몸에 이로운 향기를 뜻한다. 아로마 오일은 꽃과 식물, 약초의 잎, 열매, 나무, 뿌리, 줄기 등 식물에서 추출한

100% 천연 농축액이다. 식물의 생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향과 질을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흔히 목욕용품이나 화장품, 향초 등으로 쉽게 접하지만 치료용으로는 기본이 되는 베이스 오일에 증상에 맞는 여러 가지의 오일을 배합하여 혼합 오일을 사용한다.

 

아로마 오일은 식물의 에너지의 저장고이며 신호를 주고 받는 정보전달자이기도 하다. 또한 박테리아나 버섯균을 막아내는 효능이 있는 아로마 오일은 식물의 병을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식물이 열과 냉기에 알맞게 반응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꽃에서 축출되는 많은 아로마 오일들은 필요한 곤충들을 향기로 유인하기도 하고 해로운 곤충들은 좇기도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로마 오일을 저장하고 있는 곳은 식물에 따라 각각 다르므로, 추출하는 부위가 다르다.

 

예)

☆    꽃    : 장미, 자스민, 캐모마일 등

☆    잎    : 세이지, 레몬밤, 타임 등과 같은

              대부분의 꿀풀과 식물 등

☆ 뿌    리 : 앤젤리카, 창포 등

☆    씨    : 아니스, 캐러웨이, 코리안더 등

☆ 나    무 : 산달우드, 시더우드, 로즈우드 등

☆ 나무껍질 : 시나몬 등

☆ 과실껍질 : 레몬이나 오렌지 등의 모든 감귤류 등

☆ 수    지 : 벤조 등

 

이와 같이 오일은 식물의 각기 다른 부분에 저장되어 있는데 감귤류는 열을 이용하지 않고 압착법으로 축출하고, 그 이외에는 거의 수증기를 이용하여 증류법으로 축출한다.

 

아로마 오일은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으므로, 사용할때 주의해야한다.

◈ 아로마 오일은 휘발성이 강하다.

◈ 아모라 오일은 지방과 오일에 잘 녹는다.

◈ 아로마 오일은 수 많은 성분으로 이루어진 복합체이다.

◈ 아로마 오일은 자연친화적인 좋은 향기를 지니고 있다.

 

 

참고 :

 

캐리어 오일 (carrier oil)

 

캐리어 오일이란 정유(예:아로마 오일)를 피부에 바르기 위해 사용하는 희석제인 동시에 피부 흡수를 원활히 돕기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 식물성 오일을 말한다. 정유를 희석하지 않고 피부에 바를 경우 효과가 너무 강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캐리어 오일과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정유를 캐리어 오일에 희석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가 있다.

 

단, 예외적인 정유가 있다. 라벤더의 경우에는 화상이나 벌레물린데 원액사용이 가능하며 티트리나 레몬의 경우에도 국소에 면봉으로 찍어 바르는 정도는 가능하다.

 

캐리어 오일 자체만으로도 피부에 좋은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캐리어 오일만 사용해도 좋다. 특히 유아들에게는 정유를 사용하는 것보다 캐리어 오일만 사용하는 것이 더 괜찮기도 하다. 

캐리어오일은 공기에 노출되고 난 후 약 6개월후에는 유기체적 기능을 상실한다.

휱점(wheatgerm)오일은 오일 자체의 산화를 막아주어 5~10%정도를 기타 캐리어 오일에 혼합해서 사용하며 특히 알몬드스위트 오일은 필수적으로 휱점오일을 블렌딩(10~30%)하여 보관 및 사용하여야 변질을 막을 수 있다. 단 휱점오일은 알러지 반응에 유의해야 한다.

 

아로마 오일의 보관

 

1.      덮지 않고 시원하며,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 보관

2.      보관하는 용기로는 직사광선을 차단할 수 있는

    “짙은 갈색 유리병”이어야 한다.

3.      감귤류 오일은 어둡고 서늘한 곳에

    (냉장고가 가장 좋다-1년 반정도 보관된다)

4.      증류법으로 축출된 아로마 오일은 날씨와 토질,

    식물의 유형과 증류기술에 따라 다르다.

5.      도금양(Myrtacae)에 속하는 식물인 유카리 오일이나

    티트리 오일은 3년까지 보관이 가능하고, 바실,

    라벤더, 마요란, 타임, 세이지 등과 같은 꿀풀과에

    속하는 식물로부터 축출된 아로마 오일은 최소 3년은

    보관할 수 있다.

6.      아로마 오일을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은 오일마다

    다르므로 꼭 확인한다.

 

[출처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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