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고: 석검사 말대루, 돈 몇푼에 인생 팔았어!
너 만나기 전에 그런 놈이었어!
ㄴㅓ 안 믿는구나...나를 안믿어...나를....니가 ...안믿어.
붙잡지도 않는구나. 안 잡어....
김유나! 너두 목숨 걸어봤지? 나두 걸어 봤어.
조직에서 발 빼려구 도망다니다 조장식한테 잡혔을때,
그래서 자루에 씌워져 바다에 버려지기 전에,
멈추지 않구 큰길까지, 달리겠다구 했었어.
차가 와두 멈추지 않고 내가..죽을까요~살까요~?
목숨걸구, 퀴즈를 냈었지.
살면 놔주는 거구, 찻길 건너기 전에 똘마니들한테 잡히면 , 죽는거구.
그때 깨어났을때, 니가 있었어. 그때, 너 다시 만났지.
그때 병원에서, 널 안만났으면, 부산에 계속 있었을까?
어..뭐 얼마든지 뜰수 있었어.마닐라두 갈라다가...
근데 자꾸..니 앞에다 갔다놨어. 나를...
서울에서 얼마든지..뭐..내가 뜰수 있었어.
근데 또...계속 너를 자꾸 갔다놔.니 앞에다가...희한하지?
김유나~!진심은 차가 씽씽 달리는 도로를 건너는 거니? 그럼 믿는거는?
유나: ..............
달고: 응....안믿어 ! 전혀..!! 안믿어~!!
(달고 화가나서 달려간다. 옥상에서 뛰어 내리려 한다)
야!! 안믿어? 확~!! 오늘 피봐? 이판사판..!!
유나: 야~!! 멍청아~너 지금 뭐하는거야?
너 혼날래? 누가 너 안믿는댔어?
나 너 믿어~!! 내가 원하는건....널 못믿어서가 아니라...
달고: 그걸 왜 이제 얘기해?
닥터깽 13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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