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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밀서리에 추억이 모락모락

서용석 |2006.05.26 14:22
조회 28 |추천 1


구수한 밀서리에 추억이 모락모락

“순천 우리밀축제” - 5.27~28 


밀밭걷기... 밀떡굽기 ‘재미’ 쏠쏠

 순천에서 밀이 익는다.


  밀밭의 정취와 수입산에 밀려 사라져가는 우리 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제4회 순천 우리밀축제’를 순천만 상하수도사업소 운동장과 인근 밀밭에서 개최한다.


  2만2천평의 밀밭에서 펼쳐지는 이번 우리밀 축제는 모닥불에 밀떡 구워먹기, 우리 밀 호떡, 붕어빵 구워먹기, 우리 밀 부침개 만들기, 밀짚공예, 천연밀비누, 우리밀케익 만들기, 밀밭걷기 등 각종 체험행사로 엮어진다. 특히 배고픈 옛날 손과 얼굴이 까맣게 숯검정 범벅이 되는 줄 모르던 밀서리의 추억속으로 흠껏 빠져들 수 있다.


 밀서리는 수확기에 즈음하여 덜 익은 밀을 구워 먹는 것으로 농촌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이면 누구나 한 두번쯤 밀알을 먹었던 기억이 추억으로 남아 있으나 이젠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풍경이 됐다.


  우리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마당극 ‘그럴수가 얼라리요’와 대동한마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가자의 흥도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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