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이때에, 하나 둘 먼저 떠나가는 친구들의 결혼 소식만으로도 ‘염장’이건만, 스타들마저 줄줄이 결혼을 한단다. 대체 그들과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스모가 전략을 짜보았다.
1 동창을 노려라가장 가능성 높은 방법은 동기동창를 물색하는 것. 6월 초 결혼하는 차태현과 최석은은 서초고등학교 동창생. 감우성 역시 MBC 탤런트 공채 동기인 강민아 씨와 결혼했다. 포토그래퍼로 일할 당시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이수연 씨와 결혼한 지진희, 계원예고 동기인 김미혜 씨와 결혼한 황정민, 초등학교 친구와 결혼한 조PD 등 동기동창과 결혼한 스타들은 수없이 많다. 그러나 장기간의 연애와 무명시절을 견뎌야 하는 고초와 떡잎을 알아보는 안목이 필요한 방법이다.
2 연예인이 되라 이도 저도 안된다면 아예 연예인이 되는 것도 방법이다. 지누와 김준희, 김윤아와 김형규, 주영훈과 이윤미 등이 결혼식을 기다리고 있는 연예인 커플이다. 한가인과 연정훈, 김남주와 김승우, 조규찬과 해이 등은 작년에 결혼한 커플들. 장수 커플들을 언급하지 않아도 연예계에 스타커플은 넘쳐난다.
3 연극배우를 노려라 무명배우를 스타로 키울 자신이 있다면 연극배우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3월 11일 결혼한 박해일은 5년 전 연극배우와 팬의 관계로 지금의 부인을 만났고, 뮤지컬 스타 남경주 역시 열혈 팬이었던 남희옥 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의 이종혁 역시 연극배우 당시 팬카페 회원이던 지금의 부인과 열애 끝에 결혼한 케이스. 좋아하는 연극배우가 있다면 당장 팬카페에 가입하고, 정모에 빠짐없이 참석해보자.
4 미스코리아가 되라 대한민국엔 왜 그리 ‘미스코리아 출신’이 많은지. 조금 이름이 알려진 스타가 결혼한다 치면 신부는 꼭 미스코리아 출신이란다. 이동국, 최용수, 개그맨 황승환이 최근 미스코리아와 결혼한 스타이고, 이천수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인 김지유 씨와 열애 중이다. 단, 이 경우 스포츠 선수와 개그맨이 상대인 경우가 많으니 이 분야 스타에게 관심이 없다면 삼가는 것이 좋겠다.
5 동종 업계에서 일하라 외모파보다는 성격파에 가깝다면, 그와 많이 붙어 있을 수 있는 동종 업계에 종사하라. 의 PD와 결혼하는 신동엽은 ‘러브하우스’ 출연 당시 만나, ‘천사들의 합창’을 하며 일주일에 세 번씩 만나니 자연스레 사랑이 커져 갔다고 말했다. 스타일리스트였던 이지영 씨와 결혼한 김태균과 사진촬영을 하며 친해진 김원희&손혁찬 커플도 비슷한 케이스.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6 연예인이 많이 오는 곳에서 일하라 임창정과 프로골퍼 김현주 씨는 학생과 티칭 골퍼로 논현동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만난 사이. 첫눈에 김 프로에게 반한 임창정의 적극적인 애정공세 끝에 3월 19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국내 스타보다 더욱 하늘의 별 따기인 할리우드 스타와 결혼에 성공한 앨리스 킴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자주 오던 카페 테리아에서 일하던 웨이트리스. 맷 데이먼도 웨이트리스였던 루치아나 보잔과 결혼했다.
*출처 : 팟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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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도 수입이 안정되면 연예인이나 해볼까....? [퍽!]